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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무 심은 노부부 외면한 '국방부' 논란, 민원 넣지 말라고 협박해 경기도 파주에 사는 60대 노부부는 파주에 땅을 사고 노후를 위해 20년 동안 3천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다. 그런데 2010년, 갑자기 국방부에서 사격훈련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노부부에게 통보한다. 과거 미군부대 확장 때문에 논란이 됐던 '토지강제수용 통보'가 이들에게도 전달됐고 보상금액의 기준인 '공시지가'가 시가에 훨씬 못미쳤지만 노부부는 나라를 위해 따르기로 했다. 문제는 3천 그루의 나무를 옮겨 심어야 하는 상황인데 나라는 노부부의 편을 들어주지 않은 것이다. 국방부의 갑질안 들어줘요. 들어주지도 않아요 들어주지도 않아. "내가 국방부 두 번이나 가고 시설 단에 세 번이나 갔을 거예요. 그래도 소용도 없어요. 오히려 속만 뒤집히고 엉뚱한 소리만 하고 아주 눈물만 흘리고.." 퇴직 이후 두 부부는.. 더보기
무궁화 대훈장 스스로 수여한 박근혜, 대통령의 셀프 훈장수여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는데 이제서야 이슈가 되고있다니 참 놀랍다. 뭐,, 따지고 보면 박근혜 게이트 때문에 묻혀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뉴스에 나온 훈장 논란은 커뮤니티마다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스로 수여하는 것도 코미디인데 제작비가 무려 5,000만원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숨겨져 있었으니.. 국민의 피가 거꾸로 솟지 않을 수 없다. 더 충격적인 것은 독립운동을 위해 일본과 맞서 싸우다 숨진 독립군들에 대한 건국훈장 제작비는 120만원 정도라는 것이다. 박근혜 훈장박정희가 친일파라는 사실은 너무나 유명하다.그가 일본과 맺은 한일수교(독도밀약) 등은 오늘날까지 한국이 일본에게 약점을 잡힌 계기가 됐다. 그의 딸 박근혜는 위안부 협상 등으로 일제시대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고 박근혜..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강박증 있다고? '필통'에 라벨 붙이는 이유 하루가 멀다하고 박근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국정농단, 선거조작, 김정일 편지, 세월호7시간 까지..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 쓰기도 민망할 정도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이 이만큼 내려간 적도 없고 국민이 탄핵을 간절히 원한 적도 없다.그동안 보복이 무서워 말을 꺼내기 두려워했던 자들이 하나 둘씩 말을 꺼내고 있는 상황이다.거기다가 특검을 통해서 하나 하나 진실이 밝혀지고 있으니.. 박근혜도 충격이오 국민도 충격이오.. 라벨 박근혜이것이 방산의 일각이라고 하니.. 더 불안해진다.나는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청와대에서 뿐만이 아니라 해외순방을 하는데 있어서도 박근혜의 집착은 병에 가깝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더불어 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SNS(페북)글을 보..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로 본 '노무현 타살' 가능성??유서가 의심스럽다!? 이번에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을 주제로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 안그래도 충격받은 국민들한테 또 한번의 충격을 안겨준 편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방송 이후 인터넷에서 논란이 됐던 부분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의심스러웠던 부분이 '유서' 라는 반응이 많았다. 범죄심리학과 이수정교수는 유서가 매우 이상하다고 지적한다. 보통 자살하는 사람들이 쓰는 유서와는 많이 다르다고 말을 하고 있음. 이게 뭘 의미하는 것일까? '자살'이 아니다 라는 결론이 맞지 않나 의심해본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후 발견된 유서와도 매우 흡사하다는 커뮤니티 유저들의 반응도 있었음. 죽은 다음에 내 시신이 어떻게 되는지를 걱정할만한 그렇게 낙관적인 자살자는 존재하지 않아요. "동생에 대한, 사촌동생에 대한 어떤 뭐 .. 더보기
박근혜 편지를 문재인으로 바꿔봤다?'박사모 반응' 김진태는 뭐하나 대한민국의 안보를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종북 척결'을 외치는 박사모와 김진태.. 막상 '박근혜 편지' 라는 녀석이 만천하에 공개되자 침묵하는 이유는 뭘까?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죄다 종북 빨갱이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막상 북한과 내통하고 있는듯한 편지내용이 공개되자 입을 싹~닫고 있는 희귀한 현상이 발생했다. 남이하면 종북이고 내가 하면 국가 발전인가? 일단 해명이 필요해보이지만,,해명이고 뭐고를 떠나서 현재 박근혜는 '탄핵'에 대해서도 억울한 심정을 토해내고 있다 말한다.. 끝까지 자기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어찌됐든 이번 김정일 편지 논란으로 말이많은데. 팩트로 밝혀지면 새누리당은 해산이 맞다고 보여짐. 웃긴건 이 편지 내용을 '박사모'에 올렸을때의 반응이다. 얼마나 재밌으면 요즘 기.. 더보기
시민 도움받은 박영선 의원 '주갤'에 고마움 표시 인증 "이젠 주식도 잘하세요" 시민과 제대로 소통하는 의원들이 진짜 국회의원이라 생각한다. 새누리와는 전~혀 다르게 말이다. 사실 새누리당쪽에서도 제대로된 인물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왜이렇게 비호감이 됐는지 모르겠다 탄핵을 반대해서 그런가? 어찌됐든 이번 청문회에서 김기춘의 모르쇠를 한방에 무너뜨린것은 네티즌의 힘! 주식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한 유저가 박영선에게 제보를 했고 그걸 토대로 청문회에서 김기춘을 압살 시켰던 것이다. 진짜 김기춘이 어버버 하면서 당황하는거 처음본거같음..(늙은 여우같은..) 그리고 공황도 아닌 공항장애로 청문회에 오지 않으신 우리의 최순실씨는 ^^ 국가에서 사형시킬것을 추천합니다. 어제 청문회에서 주갤의 도움을 받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주갤에 직접 인증글을 올렸다.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국회의.. 더보기
박근혜 탄핵소추안 발의 야3당 모두 참여, 새누리 비박계의 결정은? 새벽4시쯤 국회 의안과에 탄핵소추안을 제출, 야권 3당 171명 전원 탄핵안 발의에 참여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정치적 중립성 때문에 서명하지 않았지만 포함된것으로 봐야한다. 3분의2인 200명이 찬성해야 탄핵이 이뤄질 수 있는데 나머지 28명이 9일까지 찬성해야만 가결될 수 있는 것이다. 친박계 의원들은, 아니 의원이라 부르기도 싫다; 친박애들은 어짜피 찬성안할게 뻔하고 나머지 비박계가 협조를 좀 해줘야하는데 쉽지 않은일이다.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내용으로 봤을땐 이미 비박계 두명은 찬성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나머지다. 결국 이 나라의 운명은 비박계가 쥐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짜피 부결되도 국민이 들고 일어나 청와대를 뽀개버리겠지만, 현명한 판단을 해주기 바랄뿐이다. 한편 김어준 총수의 말이.. 더보기
썰전]윤상현 의원 '박근혜' 누나 호칭 사용? 3차 대담화 아이디어 제공했을것 이번 썰전 195편을 보니깐 정말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다고 느껴졌다. 무능한 정치인과 국가에 심어놓은 수많은 알바들로인해 선량한 국민들만 미친듯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그래도 탄핵 기대를 가지고 야당을 믿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하다. 이번 썰전에서 유시민 판서와 전원책 변호사의 대화를 보면 기존 박근혜 담화문과 달리 이번 3차는 굉장히 잘 짜여진 각본이라고 말을한다. 그럼 그것을 누가 아이디어를 제공했냐는 것인데.. 이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랐듯이 윤상현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여진다. 유 작가가 통역한 3차 담화문 전반부 내용 "난 애국자야, 난결백해! 난 먹은 게 없어 아래 것들이 다 먹었어! 그거 관리 못한 게 내 유일한 잘못이야" 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다 국민은 다 아는데 혼자만 저렇게 짓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