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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무궁화 대훈장 스스로 수여한 박근혜, 대통령의 셀프 훈장수여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는데 이제서야 이슈가 되고있다니 참 놀랍다. 뭐,, 따지고 보면 박근혜 게이트 때문에 묻혀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뉴스에 나온 훈장 논란은 커뮤니티마다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스로 수여하는 것도 코미디인데 제작비가 무려 5,000만원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숨겨져 있었으니.. 국민의 피가 거꾸로 솟지 않을 수 없다.


더 충격적인 것은 독립운동을 위해 일본과 맞서 싸우다 숨진 독립군들에 대한 건국훈장 제작비는 120만원 정도라는 것이다. 


박근혜 훈장

박정희가 친일파라는 사실은 너무나 유명하다.

그가 일본과 맺은 한일수교(독도밀약) 등은 오늘날까지 한국이 일본에게 약점을 잡힌 계기가 됐다.


그의 딸 박근혜는 위안부 협상 등으로 일제시대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온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5000만원 짜리 훈장 수여를 셀프로 했다는게 믿겨지는가?


금,은,자수정 등으로 만들어진 최고 무궁화 훈장..

도대체 뭘했다고 자기 자신에게 훈장을 수여한단 말인가?

학생들도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이다.

훈장이란 것은 '공'을 세운 사람에게 돌아가야 한다.


박근혜의 공이 뭐가 있다고?

유일한 공이 있다면 온갖 악행과 부정부패로 온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했다는 정도 ?


참 가슴 아픈 현실이다. 괜히 헬조선이 아닌듯..

안중근 같은 독립 운동가는 120만원짜리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전부고 

허수아비 대통령은 무궁화대훈장 ㅋㅋ 이 맛에 헬조선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