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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그것이 알고싶다로 본 '노무현 타살' 가능성??유서가 의심스럽다!?

이번에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을 주제로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 안그래도 충격받은 국민들한테 또 한번의 충격을 안겨준 편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방송 이후 인터넷에서 논란이 됐던 부분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의심스러웠던 부분이 '유서' 라는 반응이 많았다. 범죄심리학과 이수정교수는 유서가 매우 이상하다고 지적한다. 보통 자살하는 사람들이 쓰는 유서와는 많이 다르다고 말을 하고 있음. 이게 뭘 의미하는 것일까? '자살'이 아니다 라는 결론이 맞지 않나 의심해본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후 발견된 유서와도 매우 흡사하다는 커뮤니티 유저들의 반응도 있었음.

 

<SBS 그것이 알고싶다>

 

 

죽은 다음에 내 시신이 어떻게 되는지를 걱정할만한 그렇게 낙관적인 자살자는 존재하지 않아요.

 

"동생에 대한, 사촌동생에 대한 어떤 뭐 유감이 적혀 있는 것도 아니고"

 

"나는 이 사람의 처남이니까 시신의 신원을 빨리 확인해라는 식의 메모"

 

"그거를 자살자가 뭐 하러 남기겠는가"

전문가가 보기에도 이상한 유서라고 판단.

 

박용수의 유서 감정서

필적의 동일 여부를 논단하기 곤란하다는 국과수.

 

위 사진은 노무현의 유서다.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는 노무현이 컴퓨터로 써놨다는것 자체도 말이안된다는 주장이 많았다.

둘의 공통점

 

1. 필적감정 불가능

박용수 -> 다른 필기본 없음 / 노무현 -> 컴퓨터로 작성

 

2. 유서인데 개인적인 감정 묘사가 전혀 없음

박용수 -> 뜬금없는 매형 전화번호 / 노무현 -> 가족 얘기는 전혀 없고 삶과 죽음,자연에 대한 글뿐

 

3.시신 처리 방법을 지시

박용수 ->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달라,절대 땅에 묻지마라 / 노무현 ->화장하고 비석 하나 남겨라

 

<위 내용이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음>

 

과거 장준하 선생도 암살 의혹은 있었으나 그 시절엔 추락사로 결론이 났었다. 하지만 수십년이 지나 무덤을 이장하는 과정에서 둔기로 머리를 맞은 흔적이 발견되어 타살이 확실해졌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화장'만큼 좋은게 없지 않을까? 피부의 상태, 골절상태 등을 전혀 파악할 수 없게되니까 말이다. 난 노무현이 타살된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 중 하나지만 의심스러운 부분은 확실히 많긴하다. 그나저나 5촌 살인사건을 방송하기 직전에 내부 서버에서 '누군가'에 의해 편집본이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배정훈 PD가 가지고 있던 별도의 백업본으로 방송될 수 있었다고 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내부에도 '국정원' 이 숨어있나? '과거랑 다를게 없구나' 라는 반응이 있었음. 그리고 이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협박을 받거나 의문사를 당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