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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근혜 대통령이 강박증 있다고? '필통'에 라벨 붙이는 이유

하루가 멀다하고 박근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국정농단, 선거조작, 김정일 편지, 세월호7시간 까지..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 쓰기도 민망할 정도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이 이만큼 내려간 적도 없고 국민이 탄핵을 간절히 원한 적도 없다.

그동안 보복이 무서워 말을 꺼내기 두려워했던 자들이 하나 둘씩 말을 꺼내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다가 특검을 통해서 하나 하나 진실이 밝혀지고 있으니.. 박근혜도 충격이오 국민도 충격이오..


라벨 박근혜

이것이 방산의 일각이라고 하니.. 더 불안해진다.

나는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청와대에서 뿐만이 아니라 해외순방을 하는데 있어서도 박근혜의 집착은 병에 가깝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더불어 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SNS(페북)글을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살고있는 교민의 제보 내용이었다.

차에 비치할 필통이 없어서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필통을 공수해온뒤 온갖 필기구를 채워서 줬다고 한다. 하지만 필통을 가져갔던 사람이 다시 찾아와서는 겉에다가 '필통'이라는 라벨을 붙여 달라는 내용이다.


자는 것도 아닌,, 잠깐 머물 방을 준비하는 것도 모든 집기류에 한글 라벨을 붙였다는 충격적인 얘기..

전등 스위치 윗 쪽에 '점등' 아랫 쪽에 '소등' '침실등' '누름' '왼쪽으로 돌리면 어두워짐' '문구' 등등 수많은 라벨을 출력해서 가져갔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침대 매트리스도 바꾸고.. 변기도 뜯어다가 바꾸고.. 

진짜 어이가 없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게 아닐까?


박근혜가 화장할 땐 뒷배경에 아무것도 없어야한다. 새하얀 스크린을 설치해야하고 주변에는 밝은 조명을 배치시켜 놔야 한다. 명성황후도 이 정도는 아니었겠다..


또, 거울은 항상 가로 세로 1.5미터 짜리를 준비 해야된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매뉴얼대로 설치를 하게 되는데 만약 오차가 생기면 주문 제작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박근혜는 해외 순방하는데 외교 자료 대신 이런 것들을 준비한 셈이다. 


그리고 현지에서 바로 구할 수 없는 것들도 있는데. 

그런 것들(기타 장비)은 외교 행낭에 들고 간다고 한다.

예를 들면 샤워꼭지,조명,스크린 등)..


<침몰한 세월호를 바라보고 있는 박근혜 표정>

아마 저때도 가라 앉는건지 떠있는건지 구분을 못했던 거 아닐까? 정신적으로 진짜 문제가 있어보인다.

아니면 신천지 종교 때문일까.. 최태민 때문일까? 아님 원래 이랬나? - 이해하기 어렵다.


<네이버 댓글 반응>

"정신병환자가 대통령직에 올라있었다" , "신기한걸. 한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게 더 놀라워야 하나."

"현철, 아니 박그네가 부릅니다.<이름표를 붙여 줘>" ㅋㅋㅋㅋ

변기공주에 이어 라벨 공주 ㅜㅜ



손님이 물건을 고를 때 '가격'을 모르니 물품에 라벨을 붙이곤한다.



근데 유치원생도 알법한 전등 스위치에 라벨링이라니..



그나저나 한 순간에 김정일 편지 얘기가 싹 사라졌다.. 만약 문재인이 그랬다면 아직까지도 종편에서 떠들어대고 있었을텐데.. 참 알다가도 모를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