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편지를 문재인으로 바꿔봤다?'박사모 반응' 김진태는 뭐하나

대한민국의 안보를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종북 척결'을 외치는 박사모와 김진태.. 막상 '박근혜 편지' 라는 녀석이 만천하에 공개되자 침묵하는 이유는 뭘까?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죄다 종북 빨갱이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막상 북한과 내통하고 있는듯한 편지내용이 공개되자 입을 싹~닫고 있는 희귀한 현상이 발생했다. 남이하면 종북이고 내가 하면 국가 발전인가? 일단 해명이 필요해보이지만,,해명이고 뭐고를 떠나서 현재 박근혜는 '탄핵'에 대해서도 억울한 심정을 토해내고 있다 말한다.. 끝까지 자기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어찌됐든 이번 김정일 편지 논란으로 말이많은데. 팩트로 밝혀지면 새누리당은 해산이 맞다고 보여짐.

 

 

웃긴건 이 편지 내용을 '박사모'에 올렸을때의 반응이다.

얼마나 재밌으면 요즘 기자들도 박사모 낚는 자료를 퍼다가 기사화 시킴 ㅋㅋㅋㅋㅋㅋㅋ

.

 

 

욕은 기본이다. 당연히 종북몰이 하던 대표적인 것들이니 당연하겠지만..

우왕 문죄인~ 빨갱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내용이 박근혜가 썼다는게 밝혀지자 급하게 글이 삭제됐다고 한다.

그리고 박사모는 혼돈에 빠지게 됐다는 썰이..? ㅋㅋ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적행위로도 처벌이 가능하다" 라고 주장했다. 김정일에게 굽신거리며 아첨을 다 떨고 주체 91년을 써서 북한 정권의 정당성을 인정한것 아닌가? 통일부 허락없이 편지를 주고받았다면 국보법 간첩죄에 해당. 매우쳐라!

저 편지가 사실이라면 박근혜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해야한다고 본다. 자기 아버지는 죄없는 사람들도 국가보안법이라는 이름아래 사형을 시켰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특히 김진태는 종북얘기를 참 많이 하는 사람이다. 만약 저 편지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김진태 의원은 뭐라고 말을할까? 지금도 박근혜를 위해 밖에서 '자칭' 보수단체와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던데.. 반응이 궁금해지고있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이렇게 말한다.

"자나깨나 종북척결하자고 한 게 무슨 죄냐고 하셨는데 그건 병입니다. 자기 반대파들이 모두 종북좌파로 보이는 것은 일종의(종북)피해망상증에 해당하는 병입니다."라고 ㅋㅋㅋ 사이다 발언이긴한데 하태경도 예전 개성공단 자금 문제로 논란이 컸을때 김대중 노무현 드립치는거보고 정떨어졌었는데. 어찌됐든 요즘은 청문회에서도 일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그나저나 저 편지가 진실이면 진짜 역사상 다신 없을 개 막장 헬조선으로 기록될듯..박사모들은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자기 가정에 충실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