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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스포츠

요다노 벤추라 교통사고 사망 "사고당시 죽지 않았다?" 충격

캔자스시티 투수인 요다노 벤츄라가 23일 숨졌다. 많은 야구팬들과 캔자스시티 팬은 충격에 빠진 안타까운 사고였다. 최근들어 야구선수가 음주나 마약사건에 휘말려 사고사 당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다노는 어떤 경우일까?

 

음주운전 때문에 사망했다는 얘기가 떠돌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술먹은놈은 죽어야지 뭐", "음주운전 했으니.. 할말없지" 라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었다.

 

하지만 음주 정황이 나오지 않았고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이라 결론 내렸다. 하지만 더 무서운 사실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벤츄라는 사고후 구타당했다??

벤추라는 사고를 당한후 주변 사람들에게 살려달라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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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벤츄라를 폭행하고 그가 가지고 있던 물품들 훔쳐 달아났다는 것이다. 이때 우승반지를 포함해 여러가지 금품을 가지고 튀었다는데.. 사실이라면 정말 무서운 나라다 -

 

 

우리나라에서 떠도는 주작글인지 도미니크 공화국에서 떠도는 찌라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 그 자체다. 저렇게 심하게 박살난 차에서 생존해 있었던 것도 기적일텐데.

 

치명상을 입은 사람에게 구타를 하고 금품을 빼았다니- 어이 상실할 수준이다.

 

한편 벤츄라는 메이저리그에서 4년간 뛰었던 유능한 선수다. 통산 94경기에서 93경기 선발 547 2/3이닝을 던지고 38승 31패를 기록했다.

 

지난해는 32경기에서 186이닝을 던졌으며 11승12패와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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