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뻘글]원피스 794화 사보의 여행 - 세계정부(CP0)와 혁명군의 싸움. 아카이누와 오로성 그리고 갓 에넬의 재등장 가능성은?/ 원피스 795화 휴재-

원피스 795화 휴재.

진짜 충격적인 내용이다.

 

2주간 떡밥만 쫙~ 뿌려놓고 휴재라니!!

 

암튼 '사보의 여행'에서는 CP0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CP0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지만

 

더 궁금한것은 793화에 나온 괴승 우르지다.

하늘섬에서 만난 우르지의 적은 누구일까?

 

또 아카이누와 오로성은 앞으로 어찌될란지 궁금하다.

혁명군은 해군따위를 상대하기보단 CP0와 싸울 확률이 높음.

 

 

사보의 대사다

"CP0가 곧 눈을 우리에게 돌릴거야"

 

어째서 CP0가 루피일당과 혁명군한테 눈을 돌린다는 것일까?

도플라밍고가 쓰러져서 ? 아카이누와 오로성이 말싸움 하는걸 보면 대충 짐작이 된다.

 

이젠 해군vs해적의 싸움이 아닌 스토리가 나올듯함

 

 

위로부터의 지시인겁니까?

여기서 위는 당연히 천룡인

 

CP0와 천룡인을 가지고 노는 도플라밍고의 힘.

또 천룡인의 약점을 잡고 있는 그 무언가가 매우 궁금해짐.

 

해군 원수로서 더이상 명령대로 하지 않겠다.

라고 협박을 하는 아카이누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아주...비참한 수준.

 

목소리를 낮춰 사카즈키.


"지금 네놈의 체면이 중요한 게 아니다!"

 

네놈 이랜다.. 네놈.

 

오로성과 기타 윗대가리들이 아오키지보다 아카이누를 선호했던 이유를 알겠다.

 

아오키지보다 아카이누를 다루기 쉬웠을거라 판단한거다.

.

 

 

"너와 해군은 정부의 얼굴일 뿐..

해군은 그냥 정부의 얼굴일 뿐이다."

 

실질적인 거대 세력은 세계정부를 대표하는 사이퍼폴 일 것이다.

해군 따위가 아니라는 소리다.

 

세계정부의 파워는 해군 이상으로 강할 수 있다는게 내 추측이다.

그렇다면 세계정부와 대등한 위치에 있는 거대세력은 무엇일까?

 

내 생각은 이렇다.

 

해군 = 해적(사황)

세계정부(CP0) = 혁명군

 

앞으로 cp0와 해적,혁명군의 싸움 씬이 자주 등장할것같다.

 

 해적은 스스로 정부나 해군을 공격하는 일은 없지만

 

 

지금 세계정부를 직접 쓰러뜨리려는 세력이 있다

 

그게 바로 혁명군.

 

그 대빵이 몽키D드래곤

 

각종 전쟁을 일으켜 왕국을 몰살시켰다고 표현되고

 

세계 최악의 범죄자 라는 타이틀을 가졌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세계정부의 기준이다.

 

사보의 여행편만 봐도 알 수 있다.

 

귀족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더러운지를 말이다.

 

썩어빠진 세계정부를 몰락시키고 평화로운 시대를 만드는게

 

드래곤의 목적인듯하다.

 

- 이상 개소리 끝 -

 

 

그리고 우루지는 또 털려있다...얜 항상 처맞고 다님 ㅠㅠ..

 

우루지의 동료를 공격한 인물이 에넬이라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다.

 

과연 에넬이 다시 등장할까?

 

지금와서 에넬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은 낮을것 같고..

 

검은수염 패밀리중 한놈일 것 같다는게 내 추측이다.

 

난 무엇을 설명하려고 이런 포스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글을 마무리 지으면서도 이게 무슨 헛소리 개소리 말소리인지..싶음.

 

 

 

 

암튼 에넬 재등장 가능성은 낮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