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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원피스 795화 후지토라가 던진 주사위. 아카이누에 반기들다? / 후지토라와 메이나드의 도박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원피스 795화 스포

 

고작 몇컷에 불과하지만 핵심적인건 다 보여줬다고 본다.

 

아카이누와 말싸움에서 전~혀 밀리는 기색없이

 

본인의 생각을 내뱉었었던 후지토라.

 

말만 떠드는 정의가 아닌 진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후지토라!!

 

그는 메이나드 중장과 내기를 하게 되는데..

 

만약 주사위가 1이 나온다면 후지토라가 이기는 내기다.

 

주사위는 던져졌고 주사위는 1이 걸림

 

 

 

후지토라는 주사위 내기에서 이겼기 때문에

 

밀집모자 루피와 트라팔가 로우를 연행하지 않기로 한다.

 

하지만 메이나드는 불평을 해대며 후지토라를 설득하려고 함.

( 이런,, 줏대없는놈 )

 

 

.

 

후지토라는 메이나드가 격하게 반응하자 도박에 지고도

사나이답지 않게 불평하냐 말을함.

 

793화를 보면 아카이누와 후지토라가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집어 치워라

이제부터 내 뜻대로 널 다루겠다

후지토라.!

 

 

밀집모자와 로우의 목을 가져오기 전엔 본부에 발을 들일 생각 마라!

 

"바라던 바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바라던바다! 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역대 최초로 해적에게 도움을 주는 해군대장이 탄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후지토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도박으로 루피와 로우를 놓아주게 되는듯 하다.

 

아카이누의 명을 어기면서 까지!!

 

세계정부라는 거대 세력에 반기를 드는 두 인물.

 

아카이누, 후지토라.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카이누와 후지토라는 언젠간 혁명군과 힘을 합쳐

 

세계정부를 무너뜨리지 않을까 싶다.


(그게 진정 자신들의 원하는 정의라고 느끼게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