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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원피스 791화 도플라밍고 쓰러지다? 도플라밍고 선그라스 , 도플라밍고의 눈

정말 지긋지긋지긋~~한 드레스로자가 드디어 끝나나보다.

2013년 중후반에 드레스로자 편이 시작됐다고 하던데.

 

정말 몇년을 질질끈건지 모르겠다.

뭔가 있을거 같았던 레베카도 별거없고, 상디는 아예 실종신고된 상태.

 

도플라밍고도 후지토라에게 과감히 개길정도의 포스를 가졌지만

결국 주인공 루피에게 쓰러지고 말았다.

 

뭔가..애매했던 드레스로자.. 정말 노잼이였다.

기어4도 솔직히 쓰레기였고 ㅋㅋㅋㅋㅋ

 

선그라스가 깨진걸 보여주면서도 도플의 눈을 공개 안한걸 보니

뭔가 비밀이 있을듯한 느낌이다.

패기를 많이 소모한 탓에 기어4가 풀린 루피.

애니상으로 꽤 긴 시간동안 다른 애들이 몸빵을 해줬다.

 

겨우 패기가 회복되어 기어4를 시전.

그리고 정확히 딱 1방 후려쳤을뿐..

 

너무나도 어이없게 도플이 사망했다.

 

알라바스타편과 마찬가지다.

왕족 + 자잘한 백성들이 루피 해적단의 승리에 기뻐함.

 

.

 

밑에는 질질 짜는 레베카다.

비비가 울었을땐 폭풍 감동이었는데.

 

얜.....왜케 찌질해보이나..ㅠㅠ

 

 

 

아놔.. 누가보면 트레볼이 위에서 침 흘리는줄 알겠슴!!

 

오늘 스포가 올라왔을때. 가짜라고 믿고 싶었다.

너무나도 어이없는 전개...

 

그런데 그게 번역판에 고대로 나오다니 ㅠㅠㅠㅠㅠ

루피가 잘 싸웠다..

 

근데 솔직히 로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