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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블리치 648화 자라키 켄파치 팔 잘리다! 퀸시를 상대로 마유리의 파워 발동?

블리치에서 제일 답답하고 화끈한 캐릭터가 누구일까?

난 자라키 켄파치라고 본다.

 

무모해도 너무 무모한 스타일의 캐릭ㅋㅋ

적이 강하거나 말거나 사전 계획 없이 덤벼드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이번에 나온 퀸시는 어찌보면 그레미보다 강력한 존재?!

마유리가 없었더라면 켄파치는 이미 시체가 됐을 것이다.

 

약한거 같으면서도 강력한 캐릭터 마유리!

에스파다인 자엘아폴로를 농락한 거처럼

 

이번에 저 퀸시를 상대로 어떤 힘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된다.

 

 

 

유하바하의 특기전력 5인 중 하나인.....

 

11번 대장 자라키 켄파치

 

평소에도 대단하지만 잠재능력은 상상초월이다.

 

 흔히 츄잉충들이 그레미>아이젠을 외칠때

 

통쾌하게 그레미를 썰어버린 유일한 인물이다.

 

 

<잔인하다고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체 모자이크 는..개뿔 ㅡㅡ>

 

눈 앞에 나타난 새로운 퀸시와 대결을 하게된 자라키와 마유리

 

독자들 눈엔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초 스피드로 한방씩 주고 받았다.

 

하지만 갑자기 자라키의 팔이 이상해졌음!!!

 

팔을 뽑아내지 않는다면 몸이 소멸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림!

 

사스가 자라키 켄파치!

 

 

마유리가 이것저것을 설명하지만

 

역시 켄파치. 마유리 따위의 말을 들을리 없다.

 

적의 공격을 받으면 큰일이 난다는걸 알면서도 무모하게 뛰어간다.

 

날 공격하기전에 내가 먼저 끝장을 낸다면 전혀 문제없다!!!!!!!!

 

과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덤비다가 온몸이 터지기 일보직전..

 

하지만 이렇게 간단히 죽어버리면 블리치는 말그대로 개막장이다.

 

(원래 막장이였어 이놈아 ㅠㅠ..)

 

 

그 순간 마유리가 자라키를 공격한다.

 

저번 블리치 647화에 이 장면을 끝부분에 넣었더라면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자아내며 일주일을 더 재밌게 기다렸을텐데.

 

작가는 진짜 센스가 꽝인가보다.

 

 

많은 사람들이 눈치챘듯

 

마유리는 자라키를 살리기위해 조치를 함

 

그리고는 강력한 퀸시와 대결을 하게 되는데..

.

 

 

,,,,,,,,,,,,,,,역 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를 조종하거나 자엘아폴로처럼 과학적인 기술로 깝치는놈들은 마유리한테 쨉이안된다.

 

 

 

마유리가 개발한 무언가에 당하는 퀸시.

 

상당히 괴로워하는 모습이다.

 

저것이 어떤 기술인지는 자세히 나오질 않았지만 이 싸움은 다음화에 끝이날듯 싶음.

 

근데 바로 끝나면 블리치가 아니지.

 

퀸시의 필살기 한번 보시고

 

마유리 한번 당해주고

 

마유리 필살기 한번 써주시고 ^^

 

뻔한 패턴이지만 요즘 블리치 예전에 비해 볼만해지긴했음.

 

여전히 노잼이긴한데. 나루토가 빠진 이 시점에서 좀더 멋지게 스토리를 이어가길 바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