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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원피스 788화 후지토라의 도움 , 바이올렛의 죽음? / 프랑키 터미네이터 , 로우는 루피에게 생명을?

요즘 진짜 재밌는 원피스!

드디어 788화가 나왔다.

 

후지토라가 도플라밍고를 딱~~ 막아서고는 뭐라고 쌸라쌸라 떠들줄 알았는데.

아주 평범한 동네 아저씨마냥 조로옆에서 패기가 담긴 검으로 새장을 막는..ㅡ,.ㅡ

 

조로도 뭔가 해줄거같았는데. 새장하나 못베고 쩔쩔매고있다.

일단 후지토라가 루피편으로 돌아섰다는게 참 신선한 상황 ㅋㅋ(뭐 예상은했음)

 

그리고 뜬금없이 바이올렛이 사망하려고 도플에게 개긴다..

저렇게 개길 수 있는 이유는 뭘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도플라밍고와 바이올렛은 부부가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ㅁㅊ)

 

 

로우는 팔을 다시 붙였다.

 

피가 주륵주륵 나오고있고 팔이 축 쳐져 있는걸로봐선 아직 사용은 불가능해 보임.

 

 

 

 

자잘한 떨거지들과 바이올렛이 도플을 막고있다.

도플의 약점을 알고있는것일까? 아니면 도플은 바이올렛을 못죽이는걸까?

 

단검 하나들고 깝치는거보니 789화엔 최소 사망 확정인듯하다.

아니면 빅맘을 위해 과자굽고있던 상디가 날아와서 발차기를 날릴 수도?

 

.

 

 

그것보다 이번화에 제일 놀라웠던건 프랑키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터미네이터 프랑키.

 

얘는 이제 완전 로봇...... 파시피스타보다 몇배는 강할듯

 

 

그리고 문제의 마지막 장면이다.

루피는 부활까지 남은 시간은 1분이다.

 

로우도 패기가 상당히 회복된거같은데.

팔 때문에 직접적으로 싸우진 않을거같다.

 

그렇다면 로우는 왜 하필 루피 옆에 있을까???

내 생각이지만, 이번에 로우는 루피를 위해서 남은 힘을 다 사용하거나

D의 의지를 루피에게 넘기기위해 자기의 생명을 넘겨주지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