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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폭행후 길에서 성관계 강요?" 살인미수 가해자 자수

최근 페이스북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있다. 바로 '여중생 폭행사건' !! 처음에 SNS 캡쳐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왔을 땐

 

남학생이 여학생을 심하게 때린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가해자는 같은 여학생이였고 심지어 폭행 후 사진을 자신의 지인에게 보냈다.

 

심해? , 들어갈꺼 같아? 라는 메세지를 남긴 것도 충격이지만 더 충격인 것은 폭행 과정에서 발생한 내용들이 더 황당하다는 것이다.

 

남학생들과 길거리에서 성관계 요구?

그 내용은 정말 충격.

 

가해자는 피해 학생을 다른 남자 학생들과 길거리에서

섹스 할 것을 요구했다고 나와있다.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려친 건 기본이고

담배 빵과 칼빵.. 그리고 쇠 파이브로 폭행 후

침을 뱉고 신발로 머리를 밟았다는 것..

 

 

더 충격적인 것은 이 가해자의 나이가 14세 라는 것이다.

 

 

메세지를 받은 선배는 가해 학생의

당당함에 화가 치밀어 올랐고

 

해당 메세지 내용을 캡쳐해 SNS에 퍼트리게 됐다. 

그냥 묻힐뻔한 사건이 선배의 폭로로 한국 전체에 퍼지게 된 것이다. 

만약 같은 수준의 학생이었다면 키득키득 거리면서 묻혔을텐데.. 소름

 

 

"저걸 심하다고 처 보내나 와 니 그짓꺼리

언제까지할껀데? 존나 정떨어진다

 

진짜 사고칠만큼 쳤음 적당히해야지"

라는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

 

나이가 14살인데 한두번이 아니라고....??

개 충 격..

 

아래 사진은 다소 보기 불편할 수 있음!

현재 피해 학생은 머리 뒷부분이 심하게 찢어진 상태다.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을 봤을 때

 

흔히 말하는 '주작' 아니냐 라는 반응이 많았다.

"저게 전부 피라고? 주작 하지마라", "코스프레 아님?" 등등

 

하지만 상태를 보니 정말 심각 ㅜㅜ

 

살인 미수.. 학생이란 이유로 풀려나면

 '개' 어이 없겠죠?

 

사촌 언니라는 사람이 쓴 내용을 보면

위에 설명 했듯이 정말 소름이 돋는다.

 

 

아는 오빠야들 쳐 불러올 테니까 길에서

섹스해라 이지랄 하면서 어차피

'감옥' 들어갈꺼 존나게 패자!

라면서 때렸다는 피해자 증언....

 

이런 또라이 같은;;;

 

장평로 121번길 2?번지 2층..

난 저게 사람의 짓인가 싶다.

 

인간이길 포기한 싸이코패스 새X네

 

현재 청소년이란 이유로 보호법을 악용하는 잔인무도한 청소년들에 대한 [소년법]폐지 청원운동이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939명이 참여했는데. 좀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해야할듯.

 

다른 건 몰라도 소년법 폐지는 필수인듯하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봐주고 봐주다간 저런 사이코패스 같은 애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심한 범죄를 저지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내 딸이 저렇게 폭행당하고 병원에 실려갔다면..

나는 감옥에 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