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노블레스 386화 '위기의 순간에 등장한 라스크레아' - 이디안의 표정

 지금 이 상황보다 더 끔찍한 상황이 있을까 싶다.

 

적군은 웨어울프를 포함해 7명이다.

 

루케도니아측은 다 죽어가는 게슈텔과 루디스

 

막 등장했으나 다굴을 맞고 정신못차리는 로자리아.

 

그리고 3:1 다굴을 맞고있는 케이 루...

 

죽은 라자크..

 

2018년에 도착할거라고 예상중인 라이와 프랑켄슈타인 ㄷㄷㄷ

 

게슈텔은 자신을 버리고 도망가라고 하지만 로자리아는 게슈텔의 말을 듣지 않는다.

 

 

루디스 역시 로자리아한테 도망가라고 말하지만 역시 말을 듣지 않음..

 

 

제일 궁금했던 이디안의 존재다.

 

라이를 그리워하는 표정을 지었던 이디안인데.

 

역시 같은 여자인 로자리아는 거침없이 공격하더니 게슈텔을 보고 안쓰러운 표정을 짓는 이유가 뭘까?

 

.

 

로자리아는 루디스가 만들어준 기회를 확실히 사용한다.

하지만 그 기회를 도망치는데 사용하는게 아니라

 

공격을 하는데 사용함.

 

 

 

 

그라데우스 피해! 라고 외치는 라구스..

 

저 기술의 위력을 알고있는듯한 표정이다.

 

그 위력은 엄청났지만 그라데우스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케이 루는 웨어울프 3인방에게 다굴을 맞고 위기를 맞이한다.

 

2차 소울웨폰 해방을 할 것이다! 라는 내 예상은 완전이 빗나가버림 - -

 

 

 

로자리아를 루디스 쪽으로 보냈을때 짐작했다.

 

로드가 케이에게 갈 것이라는 것을 ㅎㅎ

 

눈빛보소......너넨 이제 디졌슴요..

 

 그나저나 작가가 불쌍하다.

 

그림체 바뀐건 나도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지만.. 전개가 느리네 어쩌네 하면서 별점테러하는놈들 ㅠㅠ진짜 극혐..

 

별점이 높고 낮음에 따라서 수익이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주일간 힘들게 작업해서 내놨더니 전개가 느리다고 욕지거리한다면 만화 만들고 싶을까??

 

책 한권 안사서 보는것들이 왜이렇게 불만인지 모르겠다 ㅋㅋ

 

아무튼 노블레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