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장교 조여옥 대위 '박근혜 대통령과 직원에게 주사놨다' 진술

사실일까 거짓일까? 그동안 모습을 감추고 지냈던 조대위가 모습을 드러낸 것 자체부터가 의심스럽다. 몇시간 전만해도 대통령에게 주사를 놓은적이 없다고 하더니 이번엔 또 말을 바꿨다. "대통령 외에 다른 직원에게도 놨다!"라는 것이다. 과연 사실일까? 내가볼땐 박근혜가 다 맞았을 것 같은데..? 나뿐만이 아니라 이미 기사 댓글 반응만 봐도 박근혜 외에 다른 사람들이 맞았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어째 국민을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속이는가? 아직까지 박근혜를 옹호하고 감싸려는 세력이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을 뿐이다. 한편 오늘 출석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도.. "모른다"라고만 답변하고 있다. 이게 청문회인지 모름회인지 ..

 

7시간에 대한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이 많다.

그만큼 7시간동안 저지른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을 자기들도 알고 있는거겠지.?

 

 

조대위는 흐름을 잘 타야할 것 같은데.. 대세가 기울었고, 특검도 제대로 일한다는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고있는

이 와중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면 자기 자신에게 불리할거란 생각은 왜못하는지 모르겠다.

네이버 댓글반응 보니까 충격적인 내용도 있었다. 물론 박사모니까 저런 헛소릴 하겠지만 ㅋㅋ

청문회에서 의원들이 더럽게 할일 없댄다. 태반주사,영양제 맞는게 어떠냐고 한다.

대통령이 피부 미용도 할 수 있고 성형도 할 수 있는거랜다.ㅋㅋㅋㅋㅋㅋ

이새X 사람새X인가?? 세월호 아이들이 점점 더 불쌍해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