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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스포츠

2016 월드사커 선정 올해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손흥민은 58위!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호날두가 2016년 월드사커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딛고 다시 재기량을 회복한 탓인지 발롱도르 수상도 거의 확실히 되고 있는 상황이다. 호날두는 네이마르,베일,수아레즈,그리즈만,메시등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는데 그 점수차가 생각보다 압도적이다 '842점' 2위인 메시는 712점에 그쳤다. 대한민국의 손흥민과 김신욱도 순위권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김시누크는 그렇다쳐도 손흥민 점수가 생각보다 짜서 아쉬웠다. 그리고 최우수 감독상은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차지했다. 노이어, 페페, 이니에스타,토니크로스 데브라이너, 산체스 지루,부폰,포그바,오바메양..등등 11~20위권의 선수들을 보니까 손흥민이 낮은건 잘알겠다만 그래도 58위는 좀 심하다.. 더보기
박지성, 우루과이 카바니가 존경하는 인물중 하나 "2010 월드컵 기억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현재는 맨유의 레전드로써 앰버서더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최근 파리생제르망에서 뛰고있는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박지성이란 이름을 언급해서 화재가 됐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뭐냐는 rmc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2010 월드컵은 내 첫 월드컵였고 나는 거기서 앙리,에시앙,리베리,박지성,로번,외질,슈바인슈타이거와 함께 경기했고 악수했다" 라고..세계적인 공격수 입에서도 오르내리는 박지성 ㅜㅜ 역시 갓지성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캬 취한다. 솔직히 우루과이전때 박지성이 다했다고 볼 수 있긴함. 지금은 저런 선수가 없는게 우리나라의 최대 약점 ㅠ.ㅠ 밑에는 2010 박지성 활약 움짤이다.gif.. 더보기
한국vs우즈베키스탄 전반전 1실점 '중국리그 수비수'가 제일 문제? 오늘 오후 8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벡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열렸는데 역시나 1-0으로 우즈베키스탄에게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점유율은 높으나 1실점을하고 역습을 계속 당하는 상황ㅋㅋ 많은 축구팬들은 묻는다 어째서 슈틸리케를 경질시키지 않냐고.. 아르헨티나의 메시에게 먹혀도 자존심 상할판에 우즈벡에게 점유율을 압도하고도 한방에 실점 ㅠㅠ 솔직히 이건 감독의 문제가 크다고 본다.. 국가대표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이유가 뭔지 매우 궁금.. 해외파들도 동기부여가 사라진 것일까? 왜 뛰질않는지 묻고싶다 진심으로!! 일단 실점 장면을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우리선수는 총 5명 우즈벡은 1명이다. 실점 상황에 김기희가 헤딩으로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김승규가 무리.. 더보기
포르투갈, 볼리비아에 1-0 패 '호날두 PK실축' 우리형 실축 움짤 모음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둘다 득점 부분이나 도움 부분, 개인기, 프리킥 등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을 정도로 엄청난 스텟을 자랑하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두 선수의 공통점이 있었으니..그것은 바로 '패널티킥 실축"이다. 실력이라면 실력, 운이라면 운 일 수 있는 'PK'.. 호날두는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극적으로 동점 기회를 얻게 됐으나 그의 슛은 골키퍼 손에 막히고 말았다.리바운드 볼을 골로 연결 시킬 수도 있었지만 그것마저 놓치고 마는 우리형 ㅠㅠ 화려하게 득점에 성공시키는건 잘하면서 어째서 피케이는 맨날 놓치는지 모르겠다. 더 웃긴건 불과 5일전에도 모드리치가 선물한 PK도 독수리슛으로 말아먹었다는 것이다. 발로텔리가 패널티킥 하나는 끝.. 더보기
한국vs레바논 - 유니폼 디자인 논란과 그림자의 남자는 누구인가?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가 있는 날이다.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축구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렸는데. 아주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됐다. 그것은 바로 '유니폼 색깔'! 마치 중국과 북한을 떠올리게 만드는 디자인에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실시간 댓글 반응도 "내복이냐..?", "흰색이 우리지??", "알파고가 만들어도 저거보다 디자인 잘하겠다 ㅡㅡ"라는 반응들이 있었음. 내가 봐도 저건 진짜 심하다고 생각된다. 2002년과 2010년이 최고였는데...아직 전반전 밖에 시청하지 못했지만 구자철과 기성용 이청용의 폼이 괜찮은거 같다. 후반전엔 이재성과 황의조는 교체될듯..? 김진수도 실수가 좀 있는 것 같다. 오늘 최고의 폼을 보여주는 선수는 구자철일듯? 오 ~ 마이 갓..진짜 북조선과 대륙의 .. 더보기
UFC 웰터급 경기 - 롬바드, 매그니에 처참한 패배 '심판은 왜 말리지 않았는가?' 마크 헌트와 프랭크 미어의 경기가 있기 전.. 이 둘의 대결도 상당히 재미가 있었다. 재미보다는 안타깝게 느껴졌다고 해야할까..? 생각보다 강했던 매그니에게 처참하게 끌려다닌 롬바드,, 경기 전엔 그의 압승을 예상했었지만, 역시 경기는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초반에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매그니를 압도했고 유리한 위치에서 공격을 퍼부었지만 매그니는 끝까지 버텨냈다. 하지만 2,3 라운드부터는 상황이 정 반대로 흘러갔고 심판이 늦게 중단시키는 바람에 더욱더 처참해진 꼴로 패배를 맛보게됐다.루크 락홀드에게 무차별 파운딩과 엘보우를 맞았던 와이드먼이 떠올랐던 경기! 느릿느릿하게 보였지만 긴 리치를 이용해 자잘한 쨉을 날린게 효과가 컸다고 본다. 아슬아슬했던 1라운드와 다르게 2라운드 이후부터.. 더보기
손흥민 결장, 토트넘은 아스톤빌라에 2-0승리 케인 멀티골 작렬 토트넘의 손흥민이 19경기만에 결장 했다. 이것이 뭘 의미하는걸까?? 포체티노 감독은 리그 초반엔 손흥민을 선발로 세웠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FA컵이나 유로파리그를 제외한 많은 리그 경기에 교체 출전만 시켜왔다. 그런 손흥민이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최하 평점을 받게되자 마음의 변화가 생긴 것일까? 아니면 무난하게 승리를 예상했기 때문에 손흥민을 아꼈던 것일까? 감독의 속 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최근 경기력이 너무 안좋은 손흥민이기에.. 전자가 맞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을 해본다.이날 경기는 해리 케인의 2골로 승리했고 +2득점을 추가한 케인은 레스터시티의 제이미바디와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함부르크와 레버쿠젠 시절이 그립게 느껴지는 축구팬들..반대로 손흥민이 결장.. 더보기
로드FC - 무제한급 심건오, 카를로스 도요타에게 TKO패 최홍만을 KO시킨 카를로스 토요타가 이번엔 괴물레슬러 심건오를 쓰러트렸다. 운이없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내 생각에는 경험과 기술 차이라고 본다. 경기가 시작한지 17초만에 TKO패를 당한 굴욕을 맛보게 되자 경기를 시청했던 로드FC팬과 격투기 팬들의 반응은 온갖 욕설과 비아냥으로 댓글 도배를 시작했다. 예전엔 "UFC에 진출하면 잘하겠네" 라는 반응도 있었는데. 지금은 진짜 죄다 욕 밖에 없다. "시청료가 아깝다", "한국 애들은 1분을 못넘기냐?" 등 .. 한편, 사사키 신지와 붙은 박원식도 여유를 부리는 제스쳐를 취하다 KO를 당했는데 마찬가지로 온갖 욕으로 댓글이 도배가 됐다. 그래도 로드걸이 이쁘니까.. 볼만했다. 너 이름이 뭐니!!!! 이건 naver tvcast 댓글이다. 전형적인 악플러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