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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스포츠

한국vs우즈베키스탄 전반전 1실점 '중국리그 수비수'가 제일 문제?

오늘 오후 8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벡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열렸는데 역시나 1-0으로 우즈베키스탄에게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점유율은 높으나 1실점을하고 역습을 계속 당하는 상황ㅋㅋ 많은 축구팬들은 묻는다 어째서 슈틸리케를 경질시키지 않냐고.. 아르헨티나의 메시에게 먹혀도 자존심 상할판에 우즈벡에게 점유율을 압도하고도 한방에 실점 ㅠㅠ 솔직히 이건 감독의 문제가 크다고 본다.. 국가대표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이유가 뭔지 매우 궁금.. 해외파들도 동기부여가 사라진 것일까? 왜 뛰질않는지 묻고싶다 진심으로!!

 

<출처: 갓 jtbc 방송화면 캡쳐>

 

일단 실점 장면을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우리선수는 총 5명 우즈벡은 1명이다. 실점 상황에 김기희가 헤딩으로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김승규가 무리하게 뛰어나온거지만.. 완벽히 처리못한 잘못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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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였다면 꼬락으로 냅다 후려갈겼을텐데.. 넘어지는 인사이드로 밀어내는건 뭐냐..? 비크마에프에게 아~주 정확하게 패스가 전달됐다.

 

보통 이런 상황이라면 키퍼가 볼처리를위해 뛰어나올때 수비는 바로 골대로 향해야 한다.

(근데 얘넨 이미 늦었음...)

그저 멍~하게 쳐다보다 먹히는 상황.. 수비수들의 경기력이 좋았다면 아쉽다,힘내라! 라고 응원하겠지만 이건좀 심하다 ㅋㅋ경기력 똥망

 

실시간 채팅으로도 욕을 오지게 먹고있는 국가대표 선수들..

역시 짱깨 수비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전반 끝나기 마지막 찬스장면.. 크로스를 받아 바로 연결할수있던 상황이다. 국대 특기답게 우물쭈물하다가 타이밍을 놓쳤고 우즈벡 수비는 진영을 갖춤. 여기서 동그라미 표시한 선수들이 너무 답답할뿐이다.. 도대체 왜 수비를 달고 이동하는 플레이를 안하는지 모르겠음. 박주영이 알제리전땜에 욕은 드럽게 먹었지만 저런 플레이는 진짜 끝내주게 했었는데..얘넨 그냥 "언제 나한테 패스주나~"라고 기다리는 허수아비들 같다. 결국 저 상황에 패스가 연결되지 않으니 백패스,,또 백패스,, 결국엔 키퍼까지 백패스 ㅋㅋㅋ 그러다가 뻥~하고 차버림..그러다 뺏기고 역습 ㅋㅋㅋ무한반복.. 안타깝지만 그냥 우즈벡한테 쳐발리고 선수 물갈이좀 했으면 좋겠다. 해외파들도 당연히 뽑힐거라는 생각때문인지 요즘 너무 안뛰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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