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스포츠

로드FC - 무제한급 심건오, 카를로스 도요타에게 TKO패

최홍만을 KO시킨 카를로스 토요타가 이번엔 괴물레슬러 심건오를 쓰러트렸다. 운이없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내 생각에는 경험과 기술 차이라고 본다. 경기가 시작한지 17초만에 TKO패를 당한 굴욕을 맛보게 되자 경기를 시청했던 로드FC팬과 격투기 팬들의 반응은 온갖 욕설과 비아냥으로 댓글 도배를 시작했다.

예전엔 "UFC에 진출하면 잘하겠네" 라는 반응도 있었는데. 지금은 진짜 죄다 욕 밖에 없다. "시청료가 아깝다", "한국 애들은 1분을 못넘기냐?" 등 ..

한편, 사사키 신지와 붙은 박원식도 여유를 부리는 제스쳐를 취하다 KO를 당했는데 마찬가지로 온갖 욕으로 댓글이 도배가 됐다.

 

<자료 - SuperAction ROAD FC 방송화면 캡쳐>

그래도 로드걸이 이쁘니까.. 볼만했다. 너 이름이 뭐니!!!!

 

이건 naver tvcast 댓글이다. 전형적인 악플러라고 볼 수 있겠음.

 

 

 

<아래는 심건오 움짤>

 

파워가 다르다. 버틸 수가 없다.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베테랑인건 알겠는데. 경기중에 저런 제스쳐는 보기가 좀 그렇다는 댓글도 많았다.

"깝치더니 쯔쯔쯔", "도발하다 뒤졌네" 라는 반응이 많았음.

 

 

왼쪽 턱에 제대로 꽂힌 레프트! 역시 안타깝다. 확실히 로드FC 한국 선수들이 다른 나라보다는 약한듯..그나저나 로드FC는 왜이렇게 욕을 먹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