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예원 복귀 ? 시청자 반응은 냉담 / 예원 반응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낸 예원, 아마 그 사건이 세상에 밝혀지지 않고 묻혔더라면 이태임은 지금도 대한민국 최고의 썅年으로 남았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 이태임과 예원이 화해를 했네 어쩌네 말이 많았지만 아직까지도 둘의 관계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사람이 많다. SNL 시즌7에 예원이 투입될 것이라는 소식은 며칠 전부터 흘러나왔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나오면 망한다", "웃음이 사라지겠군", "하......." 같은 댓글이 대부분.. 그래도 시간이 지났으니 기회를 줘야하지 않겠나~ 싶었는데.. 역시나 패러디도 너무 노잼 수준으로 뻔했다는 댓글이 달렸다.

 

<오타주의, 맞춤법 주의>

<tvN SNL코리아 시즌7 화면 캡쳐>

 

정성호는 예전의 활약을 보고 싶다며 김민교에게 부탁을 했고 김민교는 눈을 크게 뜨며 "이런거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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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정성호의 한마디... "근데 눈깔을 왜 그렇게 뜨죠?" ..    

 

 

저 표정마저 연기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 나도 보면서 연기인지 진짜인지 구별하기가 힘들었다.

 

 

 

<예원 움짤.gif>

 

마치 박근혜가 거짓 눈물을 보인 것 처럼 저 순간에 눈을 한번도 깜빡이지 않았다는 댓글도 있었다.

일부러 눈물이 글썽거리는 것처럼 보이려고 연기한거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정말 열심히 하겠다 죽을힘을 다하겠다" 라는 예원의 각오.!

하지만 이미 밑바닥까지 추락한 이미지를 회복하기란.. 절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솔직히 조금 안타깝긴 함..)

 

아래는 네이버 tvcat 시청자 반응이다.

 

 

 

예정된 연기다, 눈물글썽도 짱난다, 어디까지 가식을 봐야하나, 이미 걸레짝이 된 이미지는 절대 회복 안된다..등등

특히 천사표 이미지 메이킹이 거짓으로 밝혀져서 등돌린 사람이 더 많다는 댓글이 눈에 띈다.

 

 

 

 

 

이태임은 연기자하면 되는데 예원은 뭐할려고 나왔냐? 라고 비아냥 거리는 댓글도 보인다.

근데 사실이 그런 것 같다. 가수가 저런곳에 나가서 개그하고 있는 것도...이상하게 보이긴 할듯.

 

 

 

 

 

스폰이란 말이 참...거시기 하지만 내 생각에도 스폰 보다는 스타제국의 힘으로 보여진다.

 

 

 

 

진심일까 연기일까를 두고 논쟁이 있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예원은 SNL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오히려 안티가 더 늘어난듯한 기분.. 단순 댓글의 갯수와 공감수만을 놓고 판단한게 아니다.

 

그냥 천천히.. 조심스럽게 복귀했어도 괜찮았을텐데.

이건 소속사의 무리수인지 진짜 예원이 빽이 좋은건지 구분이 안간다. 어찌됐든 gta도 망했다는 반응이다.

 

SNL 신의 악수.... 폐지하라는 얘기까지 나오는거보니 문제가 많긴 많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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