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2 여군 4기가 시작됐는데. 초반부터 이런저런 논란이 많다. 전효성의 치킨 PPL 부터 트와이스의 다현의 자막까지..이 예능은 원래 군대에 대해 모르는 여자들이 며칠간 체험하는 프로그램인지라 남자들 만큼 빠릿빠릿하고 각잡힌 모습을 기대할 수 없는게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 느리고 군기가 잡히지 않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음. 후반엔 늠름한 군인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을 강조하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털리게 한다는 의혹도 있긴하다. 그래봤자..가짜사나이라고 말할 정도로..심각한건 여전하다. 특히 팬이 음식을 선물하는 장면과 그걸 그대로 들고 입소하는 장면은 충격 그 자체라고들 말함. 아무리 예능이라도 이해안되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만약에 통닭 사건을 제작진이 노린거라면 진짜 사악한거고 몰랐다고 한다면 제작진 잘못 100%
<사진 : MBC 진짜사나이2 방송화면 캡쳐>
검색어 1위에 올라갈 정도로 이슈가 됐던 'TWICE'의 다현!
위 사진은 문제의 자막이다.
1998년생! 향년 19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년 19세도 아닌 향년 19세라..
이정도면 실수가 아니라 무식한거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그리고 문제의 치킨배달
팬이라면서 얼굴을 왜 모자이크 처리했냐? 제작진이 시킨거 아니냐? 라는 의혹제기도 있었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맹승지와 보미의 뒤를 이을 사람은 '김영희'가 될 것이다 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치킨 사건 이후로 그 모든 타겟은 전효성한테 꽂혔다는 얘기도 있음.
다행이 해명글이 SNS를 통해서 올라왔고
안티도 아닌 협찬도 아닌 순수한 팬이라고 한다.
뭐, 이렇게 대충 마무리가 된듯한??;;
실시간 댓글 반응을 쭉~ 보고 있지만.. 역시 전효성이나 진사에 대해서 좋게 보는 사람은 거의 없나보다.(팬 제외)
아무튼 제일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인물은 '이채영'과 '나나'가 아닐까 싶다.
특히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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