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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일곱개의 대죄 183,184화 리뷰 - 격돌! 에스카노르vs에스타롯사

메리오다스의 형제인 젤드리스가 십계중에서 제일 강할 것이라 예상했다."해치워" 라고 명령을 떄리는것부터 포스가 남달랐기 때문...하지만 계금 때문인지 메리오다스는 에스타롯사에게 아주 처참히 쳐발리고 말았다.이놈의 계금은 '증오'를 품은자한테는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일곱개의 대죄와 기타 찌끄레기 + 메리오다스는 이 계금에 걸려버렸지만우리의 에스갓노르는 달랐다. 아주 끝내주는 명대사와 함께 말이다 ㅋㅋ"당연한 일입니다. 자신보다 약한 자에게 증오를 품을리가 없잖아요" ㄷㄷㄷ

포스보소..

 

십계가 모두 덤벼도 갓노르한테는 안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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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사실일수도 있다..

 

"품는 것은 연민뿐"

"오만하군~"

 

"그것이 바로 나 <오만의 죄> !!

 

 

경신 젤드리스.. 이놈도 보통이 아니다. 십계의 리더인줄 알았는데.

역시 에스타롯사였나?

 

인간을 얕보다가 에스갓의 엄청난 기척을 느끼고 식은땀 뻘뻘ㅋㅋㅋ

 

괴물들이 인간보고 괴물이라 말하고 있다 ㅋ이게 무슨 ㅋㅋ

대죄에서 최강의 남자는 에스카노르.. 역시 메리오다쓰보다 강한게 확실해보인다.(십계시절 제외)

 

<선빵의 중요성>

 

<선빵의 중요성2>

 

갈란과 기타 십계를 농락했을때와 달리 초반부터 얻어터지는 카노르..

계금을 떠나서 이녀석은 보통이 아닌 전투력을 지녔다.

 

잠깐 방심한사이 반격당한 타롯사.

 

하지만 묵직한 펀치를 가드한다.

 

ㅋ 근데 충격으로 휘청~휘청

 

어라라..? 금화라도 떨어져 있던가요? ㅋㅋ

(존댓말 쓰는거보니 아직 풀파워모드는 아니다)

 

"그가 무릎을 꿇었어..."

"가드 위로 일격을 맞은 것 뿐인데..? 말도안돼!!" 라는 대사만 봐도 에스타롯사의 강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십계도 갓노르한테는 안되는것인가?

 

메리오다스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ㅡㅡㅋㅋ

"너랑 싸우면 진심으로 놀 수 있겠군~"

 

이번엔 갓노르의 선빵!

 

하지만 오히려 어깨에 큰 부상을 입고만다.

"나에게 오는 온갖 물리공격을 배 이상으로 튕겨낸다!"

라는 사기 스킬..

 

정답은 나왔다.

'물리공격'만 아니면 된다는 것이지....아마 다음화에 타롯사는 반쯤 뒤지거나 소멸될 것 같다..;

 

정상적으로는 못 죽습니다?

라는 대사를 남기고 184화가 끝이난다.

애니 캐릭터중에서 이렇게 간지포스 철철 넘치는 아재캐릭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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