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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원피스 832화 번역 리뷰 - 빈스모크 저지 등장! 생각보다 강해진 상디

홀 케이크 아일랜드로 들어온지 꽤 시간이 지났다.

좀더 빠른 전개를 원했지만.. 오다가 워낙에 바쁜 탓에 앞으로 연재가 늦어질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하루에 2~3시간 밖에 잠을자지 못한다나...!?

어찌됐든 전개좀 빨리 빨리 됐으면 좋겠다. 올해는 상디의 해라더만.. 뭐이리 느려터졌는지 ^^

이번 832화에서는 831화에 등장했던 토끼에 대해 나온다.

눈빛이 거의 매의눈 미호크 수준 ㅋㅋㅋㅋ 동물인데 밍크족은 아니라고 한다.

밍크족이라면 기본적으로 전격스킬인 '일렉트로'가 발동되야 한다는 것!

저놈은 그냥 동물계 능력자인지도 모르겠다??

 

웃긴건 둘다 토끼다.

 

 

ㅋㅋㅋㅋㅋㅋㅋㅋ한놈은 그나마 인간같이 생겼고 한놈은 진짜 토끼ㄷㄷ

 

온몸이 무기인 밍크족.. 사스가 ㄷㄷ

 

 

이 녀석의 이름은 빅맘 해적단의 "학기사" 랜돌프.

 

눈빛보소 ㅋㅋㅋㅋ진짜 미호크

 

하.. 한편 우리의 주인공은 여전히 병쓴짓을 하고 계신다.

오다는 저놈을 평생 멍청이로 표현할건가봄.

 

나무,땅,배,꽃,구름,태양 등등

모두 생명이 있다. 아마 빅맘의 능력이겠지?

 

그때 등장한 마녀-

 

샬롯 가의 8녀

샬롯 브륄레 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정말 뭣같이 생겼다.

 

한편 상디는 누나와 대화를 하고 있다.

가족과 연을 끊었다는 상디.. 그래도 가족으로 생각은 하고 있는갑다.

저런 미녀캐릭터를 보고 하트가 안나오는거보니 ㅋㅋㅋㅋㅋ

 

노스블루에 있는 4명의 왕을 쳤던 대 사건 "4국 베기"

노스블루를 '제르마' 이름으로 정복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그때 등장한 상디의 아버지

제르마 66의 총수다.

 

헌터X헌터와 겹치는 이미지를 떠올려서 그런지..

조금 노인네같이 생겼다고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덩치도 크고 젊어보인다?

 

여기서 중요한건 '강한 욘디'를 상디가 압살시켰다는것ㅋㅋ

 

밖으로 나와라! 남자는 주먹으로 말하는 법이다....

여기서 상디가 한방에 깨져야 제르마66의 강함이 증명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