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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바키도 116,117화 번역리뷰 - 피클vs무사시 대결.. 승자는 누구인가?

바키는 1기부터 노답이었지만 갈수록 판타지스럽게 변해버렸다.

뭐ㅋㅋ 그런맛에 보는게 바키 아니겠는가?

(블리치는 막장 재미로 본다는..)

공룡기 vs 전국기..

공룡들을 찢어발라버리던 인간과 전국시대 칼잡이와 비교를 하다니 작가도 참 일뽕에 취한 인간이다.

바키도 팬들은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으니 바키좀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반응이다.

도대체 파이터바키에 바키가 왜 안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116화에서는 무사시의 종베기가 피클의 면상때기를 찍어버리면서 끝이났다.

 

맨손vs검..

 

이게 말이되는 밸런스냐고 하겠지만 ㅡㅡㅋ 뭐 바키 세상에서는 말이되는거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쏘냐 ...... 바로 안면때기가 갈려버리면서 116화가 끝이나게됐다.

 

하 지 만?

 

칼을 세운 피클 ㄷㄷ

 

그대로 멈춘 상태에서

 

ㅋㅋㅋㅋㅋ죽빵멸치

 

그대로 기절하는 무사시다.

이건뭐 한방싸움인가 ㅋㅋ

 

눈깔에 초점이 없어지긴 했지만.. 뭐 118화에서 다시 일어나겠지.

그래야 바키니깐!

 

무장색패기로 가드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주르륵~ 안면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사시가 놓친 검을 쥐고있는 피클..

너무나도 위험하다!

저 괴력의 사나이가 칼을 휘두르면 무사시도 걍 뒤지겠지.

하지만 다음화에서는 눈에 안보이는 압력검? 공기검?같은 말도안되는 사기템으로 저걸 막아내겠지???ㅁㅊ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