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는 스포일러기 때문에,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길 바람. 물론 진짜 글 일 수 있음. 카이도의 부하 가뭄의 '잭'은 '즈니샤'(조우 섬 코끼리)를 공격한 모양이다. 때문에 섬 전체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임. 루피는 누군가가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되고 동료들은 "너 지금 무슨 소리하는거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마도 코비가 정상결전에서 패기가 생겨난 것처럼 루피도 조우편에서 완벽하게 만물의 소리를 듣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네이버 번역과 구글 번역을 같이 돌려 번역한 것이니 내용이 구려도 이해바람
루피 "야, 누구야 지금?" / 나미" ?너 이런 때에 뭐 하고 있..앗!!"
(또 코끼리가 크게 흔들린다. 어인 섬에서 노아를 부수려고 한 루피에게 해왕류가 말한 것을 떠올리는 루피)
루피" ??? 어이 개, 고양이!! 무슨 소리가 들리지!?
이누아라시 " 무슨소리??(무엇인가??) / 네코마 무시 " 즈니 샤 소리 같군"
루피 " 달라!~ 아까 숲에서 들리는..???
모모노스케 "누군가가 부르고 있소이다!"
킨에몬 " 지금에 있나??! (뭔 소리지.. - -)
이누 아라시 " 그러고 보니 로저도...."
네코" 아, 같은 말을 하는 OOO?
즈즈즈즈즈우우웅 하며 다시 크게 코끼리는 흔들린다.
개" 이야기는 나중이다!" / 고양이 "협객단을 부르는 마음에?(부르긴 했는데?)
고양이" 충 전 기~~!!!!!!!!!!!!????(?????;;)
숲이 떠나갈듯 고함을 터트리는 네코마무시 나미는 찌릿찌릿 떨리고 있다.
우솝"심장이 멎을 것 같아."
(네코마무시의 고함에 협객단들이 찾아온다)
프랑키" 이런 일이 자주 있는가?" / 이누아라시" 천만에 ! 처음이다"
파오오오오오오오오오!!
나미" 뭐랄까.. 뭔가 괴로워 하는 것 같아.
쵸파"응.. 이건 아파하는 목소리다.."
네코마무시" 역시 닥터네!"
(중 간 생 략)
[조우 발밑 부근]
다리에 포탄을 쏘아 대는 백수 해적단.
총알을 장전하는 병사 "이봐, 아까부터 쏘아 대고 있지만 뜻 있는지 이건?"
대포에 점화하는 다른 병사 "좋으니까 쏘마크레!(??) 잭 님이 그런거니까!."
포탄은 코끼리 다리에 명중하는데 전혀 듣지 않고 있다. 피가 나오긴 커녕, 찰과상 하나 없는 상태.
잭은 발 밑에 매달려 있다. 거대한 이빨로 발을 비집어 놓고 있음.
병사" 포탄에 끄떡 하지 않는데. 역시 저 사람은 무서워.."
다른 병사" 말 할 여유가 있다면 빨리 포탄 가지고와라!"
그 배의 상공을 날고 있는 덩치 커다란 새의 그림자가...
[협객단(가디언)거주 구]
"야~호 아아! 흔들린다 우!!"
매우 당황한 밍크족들, 잭들에게 파괴된 건물의 파편이 천천히 굴러가고 있다.
완다"여긴 위험해 '고래 숲'으로 피신한다!"
[고래의 숲]
큰 나무 밑으로 대피한 루피일행.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코끼리가 기울자, 떨어지지 않기위해 필사적인 우솝들.
우솝 "뭐라고 어 야!!" / 쵸파" 아까보다 울음 소리가 커지고 있어! 정말 괜찮을까!?"
개 아라시" 돌아 왔어!" (시선의 끝에는 아까 잭들 위를 날던 거대한 새가..)
날아온 새 밍크는 황급히 네코마 무시와 이누 앞에 무릎을 꿇었다.
XXX무리에게?? 상주(즈 니-샤)가 공격 받고 있습니다!!
일동:!!!!?
고양"이 또 빅 맘 녀석들인가? / 새 밍크"아니요 잭 입니다"
루피"잭이란 코끼리를 덮친 놈인가!!?"
(잘린 팔을 만지는 네코마무시..)
"막 빚을 갚으려고 생각했는데? 마침네..! 가디언즈 모두 모여라!"
개 아라시 "총사대도!" / 새 밍크 "네!!"
개 아라시 " 또 나타나다니......"
조로"너희들 그 몸으로 전력이 되는가?"
개 아라시" 문제 없어 코끼리를 찾은 것을 후회하게 만들고 싶다"
프랑키 " 헤헤, 우리들도 가세해야지"
트라팔가 로우" 얕보지 마라, 잭은 사황 카이도의 직속 부하중 한 사람. 확실히 최근 현상금이 10억 베리로 뛰었다. 간단한 상대가 아니다"
떨리는 우솝 " 10....10억!!? / 울고있는 나미 "왜 이런 것 뿐이야../ 우솝" 갑자기 몸에서 열이....
"/ 브룩" 나도 갑자기 배가.......아! 뼈라서 배는 없지만"
칼을 쥐고 있는 조로 "흥 어짜피 카이도와 부딪친다면 언젠가 만날 상대(??) 있을 때 으깨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
웃고 있는 아라시"믿음직 스럽군(든든하군)
킨에몬" 졸자들도 당연히 동행하리다!"
파 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훨씬 큰 울음과 함께 코끼리가 더 기울어 간다.
필사적으로 잡힌 우솝??" 오이 오이!! 서둘러라??!"
개 아라시" 음, 아까워할 상황이 없네(?) 거들어라, 고양이
네코마무시" 니가 명령한다면 죽이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지만 지금만은 용서하겠다"
우솝" 어디가는거야 이럴 때에!?!"
개 아라시" 뭐, "최후의 수단"을 준비하러."
일동" !!!!!!!!!!!!!!!!!!"
태고부터 전해지는 "코끼리"의 최후의 수단(비법)이란 도대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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