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애니 739화 '백수의 카이도' 등장! 갈수록 심해지는 작붕..

 원래 원피스가 작붕이 조금 심하긴 했지만,, 이건 뭐 갈수록 심해지는 느낌이다. 충격적인 로빈과 조로와 프랑키의 초점-_-.. 그림판으로 그려넣은듯한 몸동작 ㅋㅋ 과거 올림푸스 가디언을 보는듯한 움직임이 아주아주 인상?적이다. 어찌됐든 드레스로사의 평화는 찾아왔고 사보는 떠났다. 중간에 나미와 상디 등이 나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 드디어 애니도 조우편이 시작됐다는거! 그리고 하늘섬에서 자살을 시도한 한 남자의 설명까지 나오고 마무리가 된다.. 이미 번역본으로 다 본 것들이라 애니판은 다음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았는데. 이번엔 기대됨 ㅋㅋ(번역본에서 나오지 않은 추가적인 얘기가 나올것이라 예상..)

 

슈발.. 프랑키 눈 초점이 왜저래 ㅠㅠ 나만 어색함?

 

어색함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몸동작.(요즘 애니팀이 바쁜가..?)

 

 

 

신 캐릭터 등장

그리고 등장한 카이도 해적단의 기프터즈! 조온계 능력을 사용하는 특이한 녀석들이다.

팔에 새겨진 특이한 문양을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 있는 모양이다. 

 

허엇..

 

보는것과 같이.. 팔이 양의 뿔로 바뀌었다. 네타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얘네들은 꽃게다리, 성게주먹 등등 여러가지로 바뀔 수 있음.

 

어느순간 아오키지 뺨싸대기 후려갈길 정도로 얼음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브룩..

 

 

이녀석도.. -_-.. 초반엔 뜨겁게 달궈진 '다리' 정도로만 표현됐으나 지금은 불을 사용한다.

 

만약 이번에 밍크족이 동료가 된다면 전기를 사용하겠구나..ㅡ.ㅡ

 

와우 이글이글 열매가 필요없구나.

 

한편 해적으로서 7번의 패배를 당하고 각종 고문과 처형을 여러번 당하고도

죽지 않는 인물이 있었는데..

 

웃기게도 이녀석의 취미는 '자살'이다. 죽지 않는 몸이라서 그럴까? 매우 죽고 싶어 하나봄.

1:1 싸움에서는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 겟코 모리아와의 싸움에서 모리아가 패배한 것도 카이도가 1:1에서 강했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지금 모리아는 쓰레기..;)

 

 

서로 적이지만 성격상 흰수염과 크게 마찰이 있었던 인물같지는 않아보인다.

정상결전에서 뒤치기를 했던것도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식은땀 주룩주룩 .. 철쟁이 캡틴키드

 

생각보다 덩치가 어마어마하다. 마인 오즈급은 되는듯 ㅡㅡ?

 

죽을 장소를 찾는 사내의 이름은....

 

백수의 카이도!

그는 세계 최고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도플라밍고와의 전쟁이라고 많이들 얘기하지만, 도플은 임펠다운에 있으니..

한마디로 세계전쟁이나 다름없는 큰 전쟁이 일어날듯.

그나저나 원작보다 포스가..떨어지게 나왔다. 너무 설명이 길었다고 해야할까?? 뭐 개인적인 생각이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