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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원피스 825화 번역 리뷰 '제르마66의 등장!' 상디와 눈썹이 다르다?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다. 생각보다 번역본이 일찍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음. 그 이유는 제르마66의 등장과 과거 '스릴러바크'편에서 등장했던 '로라'와 똑같이 생긴 아줌마가 나타났기 때문..--! 꽤 강력해 보이는 놈이 로라엄마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깨갱거리는걸 보니 역시 굉장한 해적인듯한 ?? 빅맘의 딸일지 산하 해적 선장인지는 아직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다만 분명 로라의 엄마는 확실할듯? 빈스모크의 제르마도 진짜 어마어마하게 큰 조직인것으로 보여진다. 배 크기가 군함 수준인듯?

 

 

<로라의 엄마>

그나저나 '파더'란 누구일까?

 

 

 한편..

빅맘 해적단의 정찰선 '타르트'가 도착한 것이라 생각했던 페콤즈..

하지만 눈 앞에 보인 거대한 배는 타르트가 아닌 66이 새겨진 제르마66의 배였다.

 

 

 

배에는 검은 선그라스를 착용한 뱅글눈썹의 남자가 서있었고 그의 모습은 상디와 매우 흡사!!

하지만 눈썹 모양이 살~짝 달랐다.

 

상디는 아래를 향하고 있는데. 상디의 형?아버지?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눈썹이 위를 향하고 있다.

전개가 흥미진진해지고 있어서 매우 좋음 ㅋㅋ

페콤즈가 놀라자빠지려고 하는걸 보니.. 만만한 상대는 아닌가보다.

저놈도 나미를보고 눈깔에서 하트가 뿅뿅 나오면 ㅈㄴ 웃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