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도망자처럼 숨어지내던 우병우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현상금까지 걸리고 온국민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쏟다보니 두려웠나??가 아니라 증거 인멸하기 바쁘셨겠지..정말 부패정권의 끝을 보여주는구나 ㅋㅋ아쉬운건 우병우를 직접 잡아서 끌고나왔어야 하는데 19일 청문회에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국민은 또 한번 분노중이다. 한편 오늘 진경준도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는데 넥슨 공짜주식은 무죄랜다 ㅜㅜ 역시..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미화 영화였어 ㅋㅋㅋㅋ 썩어도 이렇게 썩을줄이야..이병헌의 대사가 떠오른다 "정의? 대한민국에 그렇게 달달한것이 남아있기는 한가?"
여기자를 내려찍어보던 그의 눈빛을 청문회에서 또 볼 수 있을까? 아니면 이재용처럼 모르쇠로 일관할까?
국민들이 불안해하는것은 오늘 진경준 판결처럼 제일 핵심적인게 무죄를 받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다.
jtbc,정봉주,주갤러,보배드림,김성태,안민석 ㅋㅋ
아 생각만해도 아쉽다! 국민의 손으로 잡아다가 족쳤어야되는데 - -
주갤러들도 우병우 찾으려고 집중적으로 뒤지고 다녔다는 썰이 있던데 ㅋㅋ
굉장히 아쉬울듯.
노무현이 뇌물혐의로 조사받을때 그렇게 싸가지없게 대했다던 인물..
결국 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본건지 모르겠다.
난 우병우도 문제지만 기껏 어릴때부터 공부해서 검사됐다는것들이 저렇게 죄인앞에서 굽신거리는 꼴이 더 한심하다고 느껴졌음.. 아마 대부분의 국민도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이제 남은건 최순실과 정유라다.. 기어나와라 그 이상 추하게 숨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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