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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버워치

오버워치 '붉은 닭의해' 새해 스킨 12개 추가, 경쟁전 경기 재참여 뜨는 이유는?

드디어 붉은 닭의해 '정유년' 스킨이 12개가 추가됐다. 기대반 걱정반이었던 디바 스킨 '꽃가마'는 역시 기대 이하였다. 가마가 아니라 무슨 투구벌레같음..

 

오버워치는 중국 쪽을 더 신경썼던 것일까? 메이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는 스킨이 1개씩만 추가됐고 메이만 2개다. '창어' , '달선녀'..

 

업데이트가 끝나면 '설날 전리품상자'를 1개 준다. 망설임 없이 개봉했더만 메이 스킨인 '창어'가 나왔음.. 솔직히 매우 구리다.

 

오버워치 접속 에러?!

배경이 바뀐것도 그렇고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BGM이 '설날'과 매우 잘어울린다.

근데 문제는 경쟁전에 참여가 안된다는 것이다.

 

일시적인 오류일까? 경쟁전을 눌러도 바로 대기화면으로 튕겨버린다.

위에 '경기 재참여' 버튼이 있지만 눌러도 반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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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다시 경쟁전 화면으로 넘어가짐 ㄷㄷ 채팅반응을 보니 죄다 팅겼네 뭐네..말들이 많다. 그래도 다시 접속이 됐기 때문에 별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팅김 ..

경쟁전 점수 1138 심해 오징어 수준인것도 서러운데 경쟁전까지 안되다니 ㅠㅠ 눈물이 난다.

 

그래도 구리긴 하지만 그래도 전설 하나 뜬게 어디인가? '창어'... -,,-

특유의 쎌롤라이트 두껍 허벅지는 여전하다.

 

추가된 12개의 스킨

메이에 비하면 송하나의 벅지는 ㄷㄷ 요즘 아이돌 수준 '꽃가마' 스킨이 좀 후지긴해도 한복은 이쁘다.

(3000 크레딧)

 

아나의 '탈' 이다

전체적인 색감이 좋다. 근데 면상이 하회탈 ㅋㅋㅋ

(750 크레딧)

 

영원한 힐러 메르시는 '황금' 이다. 솔직히 기본 스킨보다 구림-_-

(750C)

 

서유기 컨셉으로 나온 윈스턴의 '오공' 스킨

(3000C)

 

저오능 저팔계다.

로드호그는 어쩔 수 없이 계속 돼지로 나올듯 ㅜㅜ

(3000c)

 

라인하르트는 '사오정'으로 나온다. 색감이 좀 아쉬움..

하지만 황금무기를 들었을 땐 굉장히 포스 넘친다.

(3000C)

 

<라인의 무기>

아마도 사오정의 무기를 그대로 표현한듯하다.

 월아산?항요보장? 아무튼 창

 

 

 

 

그리고 우리의 삼장법사..는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자-_-

(3000C)

 

바스티온은 어깨의 비둘기?새? 대신에 닭이 앉아있다.

아나랑 디바 빼고 죄다 중국쪽 영향을 받았나봄..전체적으로 중국풍

(750c)

 

그나마 트레이서가 조금 괜찮아보인다. 장미꽃 무늬가 검정색 쫄쫄이와 잘 어울림.

아쉬운건 헤어좀 바꿔놨으면 하는..

(로즈 750C)

 

아..음..그리고 시메트라는 어..엄..음 치파오 스킨인데

얘는 어쩜 이렇게 꾸며놔도 구릴까? 하는 생각이 든다.

(750크레딧인데 돈주고 살 이유는 없는것 같고 전설 떴는데 치파오 나오면 입에서 쌍욕이 나올듯)

 

설날 업데이트.. 전체적으로 조금 아쉽다! 무엇보다 서버 안정화를 해야되는데 지금 매우 불안불안한 상태다. 경쟁전, 빠대 자체가 안되는 상황.. 그나마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맵에 낑겨서 팅기는 현상까지 발생한다고 한다.

블리자드여.....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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