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서 충격적인 CCTV가 포착됐다. 시민을 보호해야하는 경찰이 술에 취해 비틀비틀 거리는 취객을 차가운 바닥에 내동댕이 쳐버린 장면이 그대로 촬영되서 충격을 주고있다. 길거리 양아치들도 안할 짓거리를 어떻게 경찰이 할 수 있단 말인가? 이 영상은 강동구에 사는 19살짜리 고교생이 제보했다는데..하 소름돋아서 말이 안나온다. 만약 저 여성이 추위에 동사라도 했다면 더 충격적인 일 아니었겠는가?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귀찮다는듯이 밀어버린다.. 앞뒤 사정을 자세히 모르겠지만 경찰의 태도는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아직 해당 쓰레기 경찰을 찾지 못했다는데.. (그나저나 제목은 남자라고 써있고 기사는 여자라고 되어있고..뭐가 뭐야?)
<유튜브 인사이트 - 술취한 남성 골목에 놔두고 가는 경찰 CCTV 영상 화면 캡쳐>
알바중에 해당 장면을 확인하고 뛰어 나갔지만 경찰은 이미 사라진 후였다고 한다.
여성은 앉아서 울부짖고 있었다고 하는데..;;
왜 경찰이 견찰 소리 듣는지 오늘 또 한번 깨달음.. ㄷㄷ
해당 영상을 확인해보니 댓글이 참...구역질난다.
"역시 남자는 안된다." , "여자뽑는다고 난리치지마라" 라는 남녀 차별적인 댓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왔다.
이게 남녀 따질 문제인가..?
아무튼 해당 경찰은 반드시 찾아내서 경찰복 벗겨야한다. 이건 징계정도의 문제가 아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만희 의원 박헌영에 "위증하라 지시?" 최순실 태블릿PC 논란 (0) | 2016.12.17 |
---|---|
4차 청문회 도중 빵터진 박범계 의원 "불만이 무엇이죠? 풉ㅋㅋㅋ" 장제원 트윗 (0) | 2016.12.15 |
우주여신 조민아 '후기 남긴 손님' 상대로 고소 준비중? 성립이될까!? (0) | 2016.12.14 |
최순실 3차 청문회 '고영태 녹취록' 박영선 팩트폭행, 새누리는 왜나왔나? (0) | 2016.12.14 |
우병우를 찾아라! 현상금 사냥꾼으로 바뀐 '주갤', 19일 청문회 출석? (0) | 2016.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