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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수지 화보 '로리타 논란' 작가 고소 "악플러들 댓글 삭제요청중"

최근 수지가 화보를 찍었는데 '로리타' 논란에 정신이 없는 모양이다. 작가가 의도했든 안했든 보는 사람이 그렇게 느낀다는 것인데.. 개개인 시각 차이는 있겠지만..로리 컨셉인가? 싶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일단 작가는 그런 의도가 전혀 없다고 자신의 SNS에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하지만 일부 여초까페에서 수지를 미친듯이 까기 시작했다.

 

결국 참다못한 소속사 JYP와 작가는 악플러들을 고소했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악플러들은 게시글을 삭제하려 했지만 겔러리 관리자가 삭제를 못하게 막아놓은 상태다.

 

수지 로리타 화보

사실 '로리타' 를 연상하게 만든 것이라면..정말 문제가 심각한거다. 하지만 보는 사람이 어찌보든간에 작가는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하니 믿을 수 밖에 없다.

 

그들?그녀들?이 말하는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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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젊을 때" .. 어린이를 연상캐 한다는 것.. (별게다..- -;)

 

또 다른 것은 '어린이 동화책'이 위와같이 어린이를 연상캐하고 '이발소 매춘' (퇴폐이발소) 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여초에서 수지를 뒤지게 까고 있던 거..

 

여기서 알아보는 '로리타'의 뜻!

로리타란 러시아 작가 '블라드미르 나보코프'의 소설속 12살 여자 아이다.

나이많은 주인공이 어린 여자아이를 사랑하게 되서 아이의 엄마와 억지결혼후 살해하고 딸을 좋아한다는 미친내용..이후 그 소설때문에 '성적도착증'이 있는 사람을두고 '로리타 콤플렉스'라는 말이 생겨났다.

 

흔히 아동성애자들을 보고 '로리타'라 칭하게 됐으며 일본으로 넘어간 로리타는 '로리콘'으로 불리게 됐다.

 

 

 

오선혜 작가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타인을 함부로 매도하고 단정짓는 언행은 삼가하길 바란다"는 메세지 남겼고 끝으로 "사과할 게 없으므로 해명 안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SNS에 저 글이 올라오자마자 빼에엑 하면서 작가의 태도를 문제삼으며 더 까기 시작..

 

심지어 "예뻐해 주려던건데, 뭘 그리 놀라니" 라는 문구를 보고는 중년 남성이 어린 여자애의 몸을 만지려하자 여자아이가 놀란거다! 라는 개소리까지 떠들기 시작했다.

 

글만 보면 오해?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진과 같이보면 헛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위에 설명했듯이 소속사와 오선혜 작가는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다급해진 해외 연예 갤러리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작성한 글을 삭제하고 싶다는 문의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운영자는 '삭제'버튼을 못누르게 막아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서 다급해진 해연갤 회원들을 농락하는 낚시글까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전 해연갤 글삭하는법 알아냄!!" 은 구라고 이 너굴맨이 다 막았으니 안심하고 고소를 기다리라구!!

 

<오선혜 SNS>

작가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고 악플러에 대한 일침도 시전했다.

"선처 없습니다" ㄷㄷㄷ맨날 연예인 디스하고 쌍욕짓거리 하다가 역관광 당하면서도 저런 악플러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 진짜 이해불가^^ 아무튼 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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