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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반기문 대선 불출마 선언에 누리꾼 "진작에 그러지" 반응, 촛불민심 변질

문재인과 쌍벽을 이뤘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작에 그러지 그랬냐", "지지율 2위였던게 에러지", "그냥 편안하게 살길"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실 애초에 대통령이 될 수 없었던 인물이었기 때문에 '보여주기식'으로 서민 코스프레를 했던 것이 오히려 독이 됐던 것 같다.

 

그뿐만이 아니다 위안부 발언, 촛불 변심 발언 등으로 이미 국민의 지지를 못받은지 한참됐기 때문에 이번 불출마는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안철수의 예언 적중


반기문은 자신이 주도하여 정치 교체를 이루고 국가 통합을 이루려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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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순수한 애국심과 포부는 인격살해에 가까운 음해, 가짜뉴스 등으로 실종됐다고 한다.

 

유일하게 반기문 불출마를 예상했던 인물은 국민의당 '안철수'다.

그는 "설 지나면 출마 포기 할 것"이라는 소름돋는 예지력을 보여줬다.

 

턱받이,전철표,김치찌개,위안부,창업 드립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몇개월..

전세계적으로 역사상 최악의 사무총장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10년간 쌓아놓은 명예라도 있으니 남은 인생 시골에서 정말 서민처럼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저렇게 말하고 갑자기 다시 출마선언할지도 모르겠지만 가망없는 싸움이라는 것은 반기문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기사 댓글 반응.....

"진작에 그만두지 그랬냐"라는 댓글마다 '전라민국', '전라도', '좌좀,좌빨' 과 같은 댓글이 있었다. 나라가 제대로 되려면 저런 정신병 걸린 환자들부터 잡아다가 조사해야하지 않을까?

 

그와중에 제일 웃겼던 댓글 "쓰레기 언론이 참된 사람 하나 보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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