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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부산 미남 반도보라 아파트 '갑질 아줌마' 사건.. 그 이후 / 반도보라 갑질 / 경비원에 90도 인사 시킨 아줌마

내 블로그로도 이 사건을 알리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그 사건에 대해 두번째 포스팅을 하는데.

 

누구는 이렇게 말한다.

사건이 까발려졌기 때문에 오히려 경비아저씨들이 힘들어진다고...

 

그렇다고 가만히 놔둘 수는 없지 않은가??

범죄자 인권도 존중해야된다고 입방정 떠는 나라에서

 

경비는 사람도 아닌가??????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한 네티즌은 갑질 아줌마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정작 인사 시킨 부녀회 아줌마x들은 남편들 출근 시간에 방구석에서 처 자잖아?

관리비로 경비원 월급 준다고 갑질하는 X들은 그 관리비 내는 돈 벌어오는 남편들에게 절이라도 하나?"

 

라고...........

 

캬!!!!!!!!! 사이다네 사이다야..

 

그저 어깨에 완장만 찼다하면 왜케 허세가 심해지고 인간 쓰레기가 되는지 모르겠다.

안그런가?????????

 

아래글은 같은 아파트 102동에 사는 한 학생의 글이다.

 

장문의 글을 프린트해서 동마다 다 붙여놨다고 하는데.

진짜 대단한 일을 해주었다.

 

 

.

 

 

 

아줌마들이 정신못차리고 더 갑질을 하고 다닌다면

저 학생도 무사하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우리가 그걸 막아야하지 않겠나???

쓰레기들을 뿌리뽑자..

 

 

 

 

명언이다.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남은 존중하면 된다.

 

혹시 아줌마들이 자체 수거하기도 전에 다 뜯어버린다면..이것 또한 문제가 커질듯.

 

그놈에 부녀회가 뭔지 참......

 

ㅈ밥들이 여러명 뭉쳐서 의견을 합치면 무서워진다더니..

 

이 쥐똥만한 대한민국에 쥐똥만한 도시에 쥐똥만한 아파트에서 갑질이라니 기가찬다.

 

일자리가 없고 비정규직이 늘어나고.. 참 힘든 세상인데.

 

갑질하는 잡놈들 뿌리 뽑아버리는 직업 어디 없을까??

 

그런 직업을 만들어 낸다면 세상은 평화롭게 바뀔텐데 말이다.

 

 

 

 

한 학생이 정말 훌륭한 일을 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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