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미 대사좀 그만 괴롭힙시다 - 리퍼트가 피곤한 이유 ? / 괴한 피습에 나라망신 / 부채춤과 개고기

리퍼트 대사 : 나 좀 쉬게 해주시오

 

지난 3월5일 한국을 방문한 리퍼트 대사가 괴한에게 습격을 받은 사건이다.

 

괴한의 정체는 바로 한국 남성 김기종이였다.

 

피습 당한 마크 리퍼트 대사는 얼굴이 심하게 찢어지고

 

손가락 신경이 끊어지는 등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김기종은 그 자리에서 경호원들에게 붙잡혔고 리퍼트는 병원으로 이송

 

말 그대로 '나라 망신'

 

다른 나라들도 이 사건을보고 경악을 했으며 경호원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럴거면 경호원이 왜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사진 자료 :YTN>

민화협 강연 도중 남성 괴한 1명이 공격

 

 

검거 당시 발목 골절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기종.

 

김기종은 자신이 리퍼트를 피습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한미연합 키리졸브 훈련 때문에 이산가족 못만나서 그랬다" 라고.

 

하지만 누가봐도 테러범.

 

진중권은 자신의 SNS에 이렇게 말을 했다.

 

 

IS 대원들이 자신을 '순교자'로 여기고, 폭탄 고교생이 자신을 '열사'라 여기듯이

식칼 테러 김기종씨도 아마 자신을 '의사'라 여길 겁니다.

 

제대로 지적하고 있는듯 하다.

저런걸 이용하는것도 분단의 아픔이 있기 때문이다.

참 슬픈 역사..

 

또 다른 논란은 난타 , 부채춤 , 개고기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쾌유를 빌며 난타로 집회 시작.

 

한미 동맹에 위기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다들 조심스러운건 알고있다.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북한인가? 라고 느껴질 정도로 ; (누군가 시켰을거야..)

 

좋은 의미에서 시작된 집회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그닥 좋지만은 않다.

 

이것도 나라 망신이라는 단어가 붙을 정도 -_-

 

 

오 마이갓..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모습 ㅠㅠ

 

공화당 총재 신동욱도 석고대죄 단식을 하고 있다는데

 

이 역시 반응이.......썩..좋지가 않다.

 

욕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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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병문안 사진

 

 

 

환자는 좀 쉬게 놔둬야 하는데

 

얼마나 들락날락 거렸으면 저런말이 나올정도일까.

 

별 관련도 없는 코레일 사장까지 병실 문을 두드렸댄다 ㅋㅋㅋ

 

진짜 없던 병도 생길듯.. 어떻게 해서든 얼굴 한번 비춰 보려는건가.

 

현재 리퍼트는 몸 상태가 굉장히 좋다고 함.

 

리퍼트는 한국어로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같이 갑시다 라고 말을 했다.

 

또 한국과 미국의 관계에 대한 결의에는 변함 없을 것이라 강조하기도 했다.

 

정말 대담하고도 의연함과 배짱이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