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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유머게시판

그것이 알고싶다. 청부살인 영화 황해와 흡사.

영화 황해와 같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청부살인..

말만들어도 끔찍.!!

그것이 알고싶다를 굉장히 좋아하는 팬으로써

나름대로 재밌는 편이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람죽은게 재밌다는 의미가 아니란걸 아실테죠 ^^;;?)

 

영화 황해에서 하정우가 맡았던 역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그이유는, 바로 이번사건 가해자가 바로 조선족이라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조선족 범죄가 점점 늘어나고있는데요..참 무섭습니다.

대림같은곳 가면 한국인들이 찍쏘리도 못하고 당한다죠?

경찰들이와도 칼들고 난리를 친다고 하네요..하 ..

예전에도 조선족이 한국남성을 계속 발로밟아서 숨지게했던 사건이 있었죠.

수원토막살인 사건의 우위엔춘(오원춘)사건도 그렇고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너무 범죄를 많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정말 치가 떨려서 못견디겠네요.

더 심각한건 우리정부의 노답 대응..

사형제도가 없으니(있어도 뭐..) 맘놓고 죽이러 다니는듯.

 

뭐,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내용도 자세히 보니깐.

평소 운동을 열심히하고 연변에서도 운동선수로 활약했다고 하더군요.

 

무료로 애들한테 태권도를 갈켜주기도하고, 평소에 인심도많고, 무도인으로써 나쁜짓은 절대안하고 다녔다 합니다.

그런데 그가 어쩌다가..청부살인을 하게되었을까요?

 

그것은 같이 한국에 내려온 가족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선 나름 유명했고, 돈도 많았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그 능력을 인정받지도 못하게되자 점점 가난해졌다고 하네요.

 

뭐, 얘기를 들어보면 가족을위해 사람을 죽이기로 했고, 그 댓가로 4천만원을 받았다..

라는게 내용입니다

 

 <사진출저: SBS그것이 알고싶다>

무술만 20단이상.....

4개월갈 작업들어갈 남자 주변을 하루도 빠짐없이 돌아다니며 정찰중..

계획적으로 움직였다고 볼수있죠.

 

영화 황해에서 하정우가 한 남자를 처리하기위해 추위에 떨며 계속 기다리죠.

매우 흡사했습니다.

 

4개월간 주변에서 자지도 먹지도, 어떤 건물에 들어가지도않고, 계획을 세웁니다.

마지막에는 편의점에서 오뎅하나 사먹은게 전부라고 하는군요.

 

그렇게 범행날짜가 다가왔고 범행을 저지르고 도망간게 채 1분도 안된상태..

순식간에 온몸이 찔리고 사망했다고 합니다.

찔린상태에서도 도움을 요청하기위해 길가로 나왔따고 하네요;;ㄷㄷ

 CCTV의 장면..

정말 소름돋게 생기지않았나요;;

저런사람이 나를 죽이기위해 4개월간 뒷조사를하고 다닌다 생각하니...완전 소름

 

 

영화 황해에서 하정우와 많이 흡사합니다.

 

가해자 황씨는 진퇴양난의 심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합니다.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방법은 그거뿐이였다고..

 

제가 그것이 알고싶다를 매주 시청하지만..

이번처럼 이상한 느낌을 받은적은 드문듯합니다.

 

마치 범죄자의 미화라고 해야할까;;

죽은 피해자를 안타깝게 느끼기보다는 범죄자가 너무 가난하고 힘들었기 떄문에

그럴수도있겠다~ 라는듯한 기분을 많이 받았다는거죠!

 

 

.

 

정말 1시간동안 피해자에 대한내용이나 피해자 유족에대한 설명도 전혀없고,,

그냥 범죄자에 대한 내용만 좔좔좔좔좔좔좔..

 

도중에 범죄를 저질러놓고도 웃는걸보면 사이코패스여서 그런가?라는 생각이 들었엇는데.

점점 불쌍한 이미지로 바뀌어가고있단 생각이 들어서 맘이 좀 이상했네요.

 

하.. 범죄자가 하루빨리 사라져야할텐데 말이죠.

우리나라는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아주아주 쓰레기수준으로 낮기때문에 더 활개치고 다니는게 아닐까 합니다.

하루빨리 법이 강화되서 범죄자들을 싹다 쓸어버렸으면 좋겠네요.

 

도대체 범죄자놈들한테 공소시효,초범,심신미약

이라는 단어 자체를 왜 사용하는것일까요????

정말 알다가도 모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