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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토론 '전원책 태도 논란' 이재명과 한바탕/ 강지영 아나운서에게 버럭?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에 이재명,유시민,전원책,유승민 네 사람이 모였다. 이렇게 넷이 모이기도 힘들기 때문에 간만에 재밌는 토론이 펼쳐질 것이라 예상했던 시청자들도 한 둘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언성을 높여가며 자기 할말만 고집부리듯이 주장하는 전원책의 토론 태도를 보고 많이 실망들 했을 것이다. 초반에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었으나 이재명의 '법인세 실효세율'에 대한 설명이 있자마자 전원책 변호사는 크게 호통쳤다. 버럭 전원책편안하게 토론을 듣고 싶었던 방청객들도 당황하긴 마찬가지였다.제일 논란이 커졌던 것이 실효세율이지, 사실 전원책이 이재명의 말끝마다 토를 달고 언성을 높이는 장면은 한 두번이 아니었다. 이재명을 작정하고 까내리기 위해 나온것마냥 보는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게 됐.. 더보기
SBS 연기대상 이휘재 성동일 막말 논란 "MC 자격 없다" 맹비난 SBS 연기대상 MC를 맡았던 이휘재가 자극적인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단순 '장난'일 수 있고 흔히 말하는 드립일 수 있지만 시상식 분위기와 TV를 시청하던 시청자들의 반응은 심각했다. 물론 당사자인 성동일도 어이없기는 마찬가지다. 표정으로 알 수 있듯이 상황은 '장난'이 아니었지만 이휘재는 끝까지 말장난을 하고 있었다. 당연히 시청자들은 분노할 수 밖에 없었고 이휘재를 맹비난하기 시작했다. 커뮤니티 반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이미지 세탁하더니 역시 본성은 변하지 않네" 라는 반응이 제일 많았다. 이휘재 시상식 논란옆에 있던 걸스데이의 민아 그리고 장근석도 당황한 표정? 어색한 표정? 웃긴 표정? 등을 지었지만 정확히 어떤 표정이라고 말하긴 좀 그렇다. 이휘재는 끝까지 비호감스런 표정.. 더보기
나무 심은 노부부 외면한 '국방부' 논란, 민원 넣지 말라고 협박해 경기도 파주에 사는 60대 노부부는 파주에 땅을 사고 노후를 위해 20년 동안 3천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다. 그런데 2010년, 갑자기 국방부에서 사격훈련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노부부에게 통보한다. 과거 미군부대 확장 때문에 논란이 됐던 '토지강제수용 통보'가 이들에게도 전달됐고 보상금액의 기준인 '공시지가'가 시가에 훨씬 못미쳤지만 노부부는 나라를 위해 따르기로 했다. 문제는 3천 그루의 나무를 옮겨 심어야 하는 상황인데 나라는 노부부의 편을 들어주지 않은 것이다. 국방부의 갑질안 들어줘요. 들어주지도 않아요 들어주지도 않아. "내가 국방부 두 번이나 가고 시설 단에 세 번이나 갔을 거예요. 그래도 소용도 없어요. 오히려 속만 뒤집히고 엉뚱한 소리만 하고 아주 눈물만 흘리고.." 퇴직 이후 두 부부는.. 더보기
무궁화 대훈장 스스로 수여한 박근혜, 대통령의 셀프 훈장수여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는데 이제서야 이슈가 되고있다니 참 놀랍다. 뭐,, 따지고 보면 박근혜 게이트 때문에 묻혀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뉴스에 나온 훈장 논란은 커뮤니티마다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스로 수여하는 것도 코미디인데 제작비가 무려 5,000만원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숨겨져 있었으니.. 국민의 피가 거꾸로 솟지 않을 수 없다. 더 충격적인 것은 독립운동을 위해 일본과 맞서 싸우다 숨진 독립군들에 대한 건국훈장 제작비는 120만원 정도라는 것이다. 박근혜 훈장박정희가 친일파라는 사실은 너무나 유명하다.그가 일본과 맺은 한일수교(독도밀약) 등은 오늘날까지 한국이 일본에게 약점을 잡힌 계기가 됐다. 그의 딸 박근혜는 위안부 협상 등으로 일제시대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고 박근혜.. 더보기
유이 최우수연기상 논란 "권위없는 시상식이다" 조롱 댓글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MBC 2016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분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아이돌 생활을 접고 연기자 활동을 한지도 꽤 됐는데 드디어 빛을 보는듯 했다. 많은 칭찬 글도 있었지만 비아냥 조롱하는 글이 더 많았던 것 같아 보였다. 드라마 '결혼계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이는 이서진과 호흡을 잘 맞춰 시청률 22%넘긴 주인공이기에 난 충분히 상받을 자격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출신' 때문인지 '연기력' 때문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유이가 상을 받을정도로 연기를 잘했냐는 지적도 있었다. 유이 근황'꿀벅지' 라는 말을 만들어냈을 정도로 하체가 튼실했던 사람이 몇년 사이에 너무 많이 변하고 말았다.연기자 생활을 하다보니 걸그룹 시절보다 삐쩍 마른몸이 된걸까?. 유이 얼굴최근 확 바뀐 외모 .. 더보기
론다 로우지 누네스에 1라운드 TKO패, 망신스러운 복귀전 UFC207 메인 이벤트는 허무하게 끝이나고 말았다. 여제 론다로우지가 다시 챔피언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를 두고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미샤 테이트를 타격으로 제압하고 그라운드로 마무리 지었던 아만다 누네스를 상대하기 위해 어떤 작전을 펼쳐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홀리 홈'과의 대결처럼 치명적인 실수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로우지는 타격가 누네스에 맞서 정면승부를 걸었고, 안면에 수많은 정타를 허용하며 몸을 제대로 가누질 못했다. 결국 레프리는 경기를 중단했고 로우지의 복귀전은 허무하게 끝이났다. 론다로우지 패배 정말 기대가 많이됐던 여성 밴텀급 타이틀 매치..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 거라곤 예상못했다. 로우지는 테이트와 누네스의 대결을 많이 봤을텐데도 불구하고 정면승부를 걸었다. . .. 더보기
조윤선 블랙리스트 영화 남영동 1985, 다른 편이 왜왔냐 악수거부 문화체육부 장관 조윤선의 '블랙리스트'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제2의 우병우라 불릴 정도로 "나는 몰라요"만 무한 반복중이신 우리의 장관씨..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터지고 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어이없는 일이 끊임없이 발생하다보니 이제는 기가 막히는것도 익숙해진듯하다. 최근엔 엣나인 필름 대표인 정상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그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다. 그는 2012년도에 영화 홍보차 새누리당 의원이었던 조윤선을 찾았다고 전했다. 조윤선과 남영동 1985 영화 남영동 1985는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었던 김근태 의원의 과거가 그려진 영화이다. 김근태가 민주화운동을 하던 시절에 대공분실 515호에 끌려가 한달동안 고문을 당한 일은 너무나 유명한 역사적 사건이다. 정지영 감독 작품 당시 이 영화의 배급사였던.. 더보기
트와이스 나연 뽕 논란 '가요대축제' 뭐가 문제일까? 걸그룹 트와이스의 맴버 '나연'이 가요대축제 때문에 논란이다.사실 논란거리가 될 것도 없는 일이지만 왜 이렇게 퍼져나가는지는 잘모르겠다. 따봉충이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많이 받기위해 악의적으로 올렸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나연 뽕'이라는 키워드가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연 KBS 가요대축제 사실 나는 트와이스가 누군지 잘 모른다. 걸그룹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저 사진이 왜 문제가 되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 이걸보고 "옷이 말려 올라간거다" , "아니다 뽕브라가 흘러내린거다" , "합성이다!!" 라는 반응들이 있었다. 여러분이 보기엔 어떠한가? 이게 문제가 될만한 사진이라 생각하는가? 문제의 나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