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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연예/TV - 스타

조세호와 피에스타 차오루의 첫 추억 만들기 - 머리카락을 선물로..!?

 최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게된 피에스타의 차오루.. 사실 얘가 누군지 전혀 알지 못했는데. 진사 2 때문에 호감이 생기게 됐다. 아마 나같은 사람들이 꽤 많을 것으로 예상.

 

혼자 택시타고 입소하는 모습이 안쓰럽다는 반응부터 엉뚱해서 좋다는 댓글까지 있었다.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에서는 남편 조세호를 오늘부터 사랑해야 되나요? 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중국 소수민족인'묘족'의 차오루는 '추억 만들기'에서 조세호에게 선물을 했는데 그것은 예쁜 주머니를 만들어 머리카락을 담아 선물하는 것이었다.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이라고 함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선물하는 것에 담긴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사진 : 우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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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갈수록 이쁘지고 있음..

 

안보이니까 직접 골라보라는 '차'오루

아플까봐 한 가닥 잡고도 조심 조심한 양배추씨

 

 

조세호가 못하자 결국 스스로 한 뭉탱이를 잘라버린ㄷㄷ

과감하게 그냥 싹 둑..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 평생 못 잊을 특별한 선물이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머리카락을 선물하는 것이 남은 인생을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라는 의미라고 한다.

기다려라 차오루.. 나 머리 삭발하러 감.

 

안그래도 요즘 호감인데 우결보고 더 좋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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