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으로 만들어진 머슬퀸.. 역시 반응은 대단했다.
KBS 2 시청률 4.2%로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다시보기'를 찾는 사람이 매우많다.
특히 걸그룹의 섹시한 몸매를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선정적이네..설날에 뭐하는거냐?"라는 이상한 사람도 있었음
난 오히려 건강미를 잘 살렸고 땀흘리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던데 -
역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존재하나보다.
선정성을 얘기하면서 논란을 키우는 이유가 뭘까?
그냥 열폭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서 그런 반응을 보면 안쓰럽다.
가족과 함께 시청했다는 사람도 꽤 많았는데 말이다.
(아 물론 난 방에서 혼자 불끄고 봄)
김동현과 추성훈 표정보소 ㅋㅋㅋㅋㅋ 남자는 진짜 어쩔 수 없다 ㅋㅋ
역시 건강한 몸매를 가진 여성을 보면 끌리게 돼있음
<자료:KBS2 머슬퀸 프로젝트 방송화면 캡쳐>
TV프로그램 정보다.
진행은 인순이와 정진운이 맡았음.
아래는 런웨이 움짤.GIF
이연과 헬로비너스의 나라.
비율도 비율이지만 몸매가 이쁘다..
오현진과 가희
진짜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라고 할 수 있겠다. 복근이 그냥..;
애플힙으로 유명한 심으뜸과 천상지희 스테파니다.
심으뜸 생각보다 이뻐서 놀랬음..
송아름과 달샤벳 수빈.
진짜 김동현 표정이 나오는구나..
형주현과 AOA찬미!
찬미는 노출이 좀 아쉽다.
패기 넘치는 정아름과 지나.
런웨이때 지나도 화끈하게 벗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다.
권도예와 나인뮤지스의 경리 !!
경리 몸매가 좋긴 좋나보다 나른 걸그룹보다 더 관심이 쏠렸다.
너무 좋아 죽을 것 같다..
약간 아쉬운 인순이와 트와이스 정연
코어 완전 정복!
진짜 런웨이 보는 내내 침을 질질 흘리고 봤..이 아니라
움짤 찍느라 정신없었다.
쯔위도 나오길래 찍어뒀음 ㅋㅋ
표정을 보니 지난날 일어났던 사건은 다 잊은듯하다.
무엇보다 무대에 깔린 노래 선정이 최고였음.
어깨 들썩 들썩 거리면서 본 사람들 많을 것이다.
아이돌에 관심이 별로 없는지라 뭔노래인지 잘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틴탑 - 장난아냐' 라고 한다.
장난 아니에요~ 장난 아니에요~
시청료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런건 1부작이 아니라 한 500부작으로 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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