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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연예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 프로 볼링 데뷔전 꼴찌는 면했다 !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발언 + 끝까지 간다 가창력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가 프로볼링 데뷔전을 치뤘다.

 

리듬체조 선수에서 프로볼링 선수로 변신한 신수는

 

오늘 오후 서울 공릉볼링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5 로드필드 아마존수족관컵 대회에서 첫 데뷔를 치뤘다.

 

신수지는 이날 대회에서 애버리지 174.625점을 기록하며 80명중 72위에 올랐다.

 

한마디로 꼴지는 면한것.

 

신수지는 내일(5일) 오전에 치러지는 둘째 경기에 대비한다고 한다.

 

 

유연한 몸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신수지 

 

 

체조때나 볼링때나 몸은 여전히 유연하다.

 

은퇴후 체중이 증가하면서 몸매가 더 좋아졌다는데.....?

 

헉

 

 

 

멋진 포즈!

살이 많이 찌긴 쪘나보다.ㅎㅎ

 

<이미지: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손연재 이전에 리듬체조를 이끈 신수지!

 

에일리를 닮은듯한 외모 ㅎㅎ

 

아시아 선수 첫 자력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신수지..

 

아시아 첫!!! 하지만 그때 당시는 비인기 종목이였던지라 딸랑 기사 하나 올라오는게 전부였다고 한다.

 

곤봉이 머리에 떨어져 이마에서 피가 줄줄 나기도 했고 점프를 뛰다 발목도 여러번 부러졌다는 수지-

 

리듬체조의 험난란 길을 개고생하며 닦고 나온 케이스 ㅋㅋ

 

지금은 손연재가 대세지만 그 길은 사실상 신수지가 만들어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체조를 하다보며 웃긴 굴욕사진들이 많이 찍히게되는데

 

그것들을 찾아 보는것이 되게 재밌다는 신수지.

 

참 해맑다 ㅋㅋ안티도 없을듯한 이미지에 시원시원한 성격

 

 

 

 

.

 

 

 

 

 

 

 

밑에는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영상이다.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와 자기야를 불렀다

 

 

 

 

 

정말 만능이다 ㅋㅋ

 

앞으로 더 흥했으면 좋겠다는 !

 

신수지 선수 내일은 좀더 좋은 성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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