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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반기문 보여주기식 행동에 대한 논란, 대통령 감 아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본격적으로 대선활동을 하기 위해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나보다. 애초에 대선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법'으로 규정되어있다고 하는데. 왜이렇게 활동적인지는 잘 모르겠다. 

 

난 문재인빠도 노무현빠도 아니지만 반기문이 대통령 되는건 절대반대하는 사람인지라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참 거슬리는 것이 많다.

 

이번에 논란이 됐던 것은 몸이 불편한 노인에게 죽을 먹이는 장면에서 생겨났다.

 

반기문 턱받이

애초에 턱받이는 음식을 삼키기 힘든 노인이나 장애인이 착용한다.

그런데 왜 턱받이를 자기가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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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이 아니라 음식을 삼키기 힘든 노인들은 누워서 음식을 섭취하면 안된다. 저기 주변 사람들이 그걸 몰랐을리는 없다. 보여주기식을 넘어서는 행동에 경악할 수 밖에 없었음.

 

만약 노무현처럼 편안한 스타일이었다면 "죽은 누워서 먹이면 안됩니다"라고 누군가가 말해줬을텐데 이놈에 썩어빠진 정권에 물든 세력들이라 그런지 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다들 입닫고 있는 수준이 놀라울 뿐

 

지난번엔 직통열차 승차권발매기 앞에서 '사진 촬영용'의 모션 때문에 많은 이들을 화나게 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랬다. 해외에서 활동하다 갑작스레 한국에와서 서민코스프레 하려니 어색한건 인정한다만..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위안부 문제를 떠나서 반기문은 남자 박근혜 그 자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번 반기문 죽 사건은 너무 어이상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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