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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반기문은 선거에 나올 수 있을까? '과거 망언과 UN평가' 역대 최악의 사무총장?

대권 후보자로 꼽히는 반기문 UN사무총장. 과연 그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능력이될까? 많은 사람들이 차기 대통령 후보 2위로 알고있지만 과연 그것이 사실일까? 현재 대통령 후보 1위는 문재인이고 2위는 이재명 성남 시장이다. 3위가 반기문 총장인데 커뮤니티마다 퍼져있는 반응을 살펴보니 그가 과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되냐는 것에 의문을 두고있다. 나역시 마찬가지로 이 사람은 전혀 자격이 없다고 보고 있는 1人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자는 자격이 절~대 없다고 보고있다. 많이 미화된거같고 무엇보다 혼란한 대한민국을 틈타 대선에 나설것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이 자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반기문이 젊은 시절부터 해외로 나가 열심히 활동하다 UN사무총장이 된줄 알고있다. 축구로 따지면 이승우같은 선수가 어릴때 스페인으로 가서 유소년 시절을 겪어 바르셀로나B까지 오른것처럼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기문은 대한민국에서 외교부장관을 했던 인물이고 정치성향은 새누리당에 가까운 인물이다. 그리고 실제 UN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인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진짜 모습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어찌하여 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인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미화된 부분이 많은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사실 반기문은,, 자신을 유엔총장으로 만들어주는것에 올인했던 노무현을 배신할 경험이 있다. 노무현이 서거했을때 반기문은 추모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자기를 UN 사무총장에 앉히기 위해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홍보했던 대통령에 대한 예우 자체가 없는듯하다.

 

<커뮤니티 와이고수 반응>

노 전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물론 봉하마을에서 정중하게 부탁한 추모영상 메세지도 거절했다. 09년부터 11년 8월까지 여러 차례 방한했지만 노 대통령 묘소는 참배하지 않았다. 급기야 2011년 8월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반 총장에게 인간적으로 실망했다"고 공개 비판하자 그해 12월 뒤늦게 묘소를 찾았다. 더 웃긴것은 그랬던 반총장이 남은 임기를 마치고 대권후보로 나와서 '박근혜보다 노무현에 가깝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기존 정당에 벗어나 새로운 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CARD 노컷 - 자료>

황당하지 않나? 자기를 밀어주려고 많은 욕을 먹었던 노무현 장례식에는 참석조차 안하다니 말이다. 단순 그거때문에 이자가 비호감인건 아니다.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라는 이미지가 낙인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대권후보로는 어울리지 않다는 얘기가 많다

 

박근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분들의 동의없이 일본과 합의한 것을 두고 "위안부 문제 합의 축하 올바른 용단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는 말을 남겨 큰 충격을 줬었다. 그 당시는 "위안부 지겹다 합의했으면됐지 ㅡㅡ" 라는 미친 알바것들의 선동질에 낚인 사람들이 꽤 많을 정도로 반기문을 옹호하는 세력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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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빨아대는 뉴라이트를 개박살낸것으로 유명했던 '서화숙'기자가 말하는 유엔 사무총장은 인권대통령과 거리가 멀다 말하고있다. 그는 권력에 눈이 멀어 박근혜의 개가 되어 세월호 참사에도 입을 다문 놈이라고 평가한다.

 

<자료 TV조선>

"박대통령이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

"24년간 어려운 현안이었던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합의에 이른 것을 축하한다"

반기문의 이 발언은 매우 위험하고도 어이없는 말이다. un사무총장으로써 절대 해서는 안될소릴 한것이다. 그것도 한국사람이 말이다.

 

이를 잘 알아봤던 CNN 앵커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한국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한국인들이 좌절감을 느끼고 몹시 분노하고 있다는걸 잘 알고 있다."

 

앵커" 정치적인 발언으로 들린다."..

이것이 해외에서 보는 반기문에 대한 평가이다. 아래의 자료를 보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선출 작업에 들어간 후임 총장은 그런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후보로 거론.

(ㅜㅜ안습)

 

반 총장은 극도로 눌변이며 절차나 의전에 집착한다. 가장 활기없는, 최악의 총장 가운데 한 명..(또 있긴 한갑지?)

 

어디에도 없는사람 / 보이지 않는 사람..

실제로 반기문이 어디에서 뭘하고 돌아다니느지 알 수 없다는 반응도 많앗다.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총장.. 사실 반기문은 '우려'라는 말로 얼렁뚱땅 넘어가기의 달인이다. 이전의 사무총장과 비교된 사진도 있는데 준비를 못했지만 내용만 봐도 이전의 총장과 어마어마하게 비교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산케이는 일본입장에서 최선의 후보는 반기문이라고 말한다 최악은 문재인 ㅋㅋ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성향만 보더라도 일본은 반기문을 원할것으로 보여짐

위안부 문제를 놓고 박근혜를 칭찬한것부터가 ^^;

 

반기문이 들어오면 박근혜 찍었던 연령층 그 지지자들이 '높으신 분이 나라가 어려울 때 구하러 오셨다'라고 생각해서 우르르 몰려갈듯..라는 댓글을 보니 참 가슴이 아프다. 60대 이상은 투표권을 주지 말던가 해야지.. 나라가 되살아나려고 하는 찰나에 반기문이라니 황당해서 말이안나온다.

 

남녀노소 할 거 없이 우리는 현실을 봐야한다. 그는 우리나라를위해 한게 없다. 민주주의 조차 신경쓰지 않는다. 위안부 문제도 가볍게 생각하고 세월호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한국에 필요없다고 본다. 사실 위안부 문제는 박정희가 한일수교를 맺으면서 이미 다 물건너갔다고 보면 되겠지만서도.. 그 딸이 대통령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역사가 높게 평가할것이다"라고 말한거는.. 죽을때까지 후회할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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