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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정희 생가에 화재발생 '빨리 검거한 범인' 방화인가 주작인가?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생가에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집이 불탔다고 하는데 신기하게 범인이 엄청 빨리잡혔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사람들은 당황했다기보다 왜 이 타이밍에 화재가 나냐고 의아해한다. 또 하필 이 타이밍에 숨어지내던 박근혜가 대구 시장에 간다며 나오자마자 발생했냐는 점에 의심을 하고있는듯함. 솔직히 내가 봐도 수상하긴하다 오늘들어 탄핵부결과 국민의당 배신도 그렇고 새누리당이 점점 떵떵거리는 것도 그렇고 박근혜가 밖에 나온것도 그렇고..다 수상하긴함 솔직히 온갖 악행 저지른 독재자 집이 불에 탄거 가지고 동정표 드립이 나올정도로 나라가 썩진 않았겠지?

 

 

그래도 뭐 단정지을순 없겠지만 이미 민심은 미동조차 없다.

왜냐? 박정희 생가가 탔다고 해서 동정해줄 사람은 대한민국 4%말고는 없을테니깐.. 이게 팩트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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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범이 자수라도 했냐? 벌써 잡히게.. 수상하다 수상해.. 라는 댓글

"방화범이 아니라 민족 투사 아닌가?" 라는 반응도 있다.

나라가 친일파,독재 세력이 잡고 있어서 그런가 .. 어째서 박정희같은 독재자를 기념하는것에 천억이 넘는 돈을 사용하지? 기가막힐뿐

 

예전에도 비슷한일이 있었다는 댓글을보고 최근에 파파이스에서 나왔던 얘기가 생각났다.

 

박정희 생가 관리하던 사람이 묶인채로 호미로 찍혀 죽은 사건.. 그덕에 동정표를 집결시켰단 말이 많았음.

그 사람 이름이 김재학이었던가.?

 

나도 왠지 주작이라 생각한다. 뜬금없이 가만히 박혀있던 박근혜가 대구 시장에 가겠다고 내려간것도 그렇고 때마침 화재가 난것도 그렇고..

이때다 싶어서 총공격을 하는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는데 그건 잘모르겠고 한가지 확실한건 새누리당 기가 좀 살아났다는 것이다.

점점 다시 국민을 개 호구로 보고있다는 것이지. 뭐.. 박영수 특검 방문을 피해 내려갔단 말도 있는데 이젠 뭔소리도 못믿겠다. 난 아직도 박근혜가 왜 대통령 소리를 듣고 있는지 모르겠다 .명예고 나발이고 어짜피 역사에는 최악의 쓰레기로 기록될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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