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키도 95화 번역 리뷰 '이빨빠진 호랑이' 잭해머의 최후??

 한마바키 95화 번역리뷰

언제부턴가 표지에 포스있는 인물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그의 이름은 모토베 이조..

파이터바키를 통틀어 제일 허접쓰레기 나부랭이 같던 모토베가

유지로도 쉽게 이기지못했던 무사시를 잡겠다고 난리를 치더니..

 

갑자기 잭해머까지 이겨버리는 미친 막장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뭐,막장 맛에 보는게 파이터 바키라지만 이건 좀 심각하다고 생각.

 

어찌됐든 맨주먹 대결이 아닌 맨주먹과 무기의 대결이니깐.-..

 

포스보소.. 누가보면 무사시,유지로 급인줄....

 

잭 해머는 모토베의 어깨를 깨물고 있었다.

 

평소 같았다면 어깨뼈가 으스러졌을텐데.. 어째서인지 어깨는 큰 대미지를 받지 않았음.

 

 

모토베는 순식간에 몸을 틀어 빠져나온다. 그 충격으로 잭해머의 강냉이는 다 털리고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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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란트한 보람이 없잖아 ㅠㅠㅠ

 

어깨가 무사했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아라미드 섬유,항공기의보강재,패러글라이더의 밧줄, 래디어얼 타이어의 소재에 사용되는 특수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음

(얍삽하구나;?)

 

 

 

아무말도 못하고 "우리와는 수준이 다르다" 라고 말했던 모토베가..

초고수 잭해머에게 "물러날때다" 라고 말하는 패기 ㅋㅋㅋㅋㅋ많이 큰거 보소

 

빡친 잭해머는 모토베에게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다.

 

역시 피지컬에서는 밀리는군!! 라고 한마디 던진뒤 95화는 마무리가 됐음.

하긴. . 모토베같은 인물한테 저꼴을 당했으니 검을 들고있는 무사시와 싸우긴 힘들어 보인다.

 

"물러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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