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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바키도 138화 번역 '전쟁' - 미야모토 무사시의 힘

한마 유지로와의 대결 그리고 피클, 그리고 모토베와의 전투를 끝마친 무사시는 TV출연까지 하는데. 인터뷰 도중에 기분이 잡쳤는지 갑자기 일도양단 해버림 ㅋㅋ 물론 칼을 차고있진 않았지만 페이트의 세이버처럼 보이지 않는 칼로 두동강을 내버렸다. 이게 격투 만화인지 판타지인지 구분이 안간다. 뭐 이미 파이터바키는 이런 재미로 보는거라지만 ㅋㅋㅋ일본미화가 너무심해서 미쳐버릴거같다. 이제는 진짜 오그라드는 수준을 떠나서 시공간이 찌그러질정도 ㅋㅋ이쯤되면 제목을 바꿔야하지 않나 싶다.

 

 

머리속 몸통 칼이 지나가는 느낌을 알았으니..

 

그냥 평범하게 생각했죠 아..나는 죽었구나 라고..

(ㅋㅋㅋㅋㅋ허공에 칼질했는데 기절함)

 

 

 

일어서서 두세 마디를 나누고..

 

여기!

 

그러고 떠남 ㅋㅋㅋㅋ기절잼

 

이 오덕들은 판타지 경험후 상황판단 못하는중

 

그때 개 허세 작렬하는 노인 한명이 포스있게 말을한다.

(도쿄고등검찰청검사 우오호리 마나부)

목적은 죄를 만들어 내는 것 '위죄'입니다. '사실'은 아무 상관없지.

 

체포하고싶나? 그렇지 않은가?

 

그럼 역사적 흉악범이라는 죄로 체포 ㅋㅋ

 

도쿠가와 회장집으로 향하는 우리의 오덕들

 

그때 등장한 무사쉬

 

이번엔 진검을 착용하고 있다ㅋㅋ

"나타난 이상은 베겠다"

 

말이 끝나자마자 0.1초만에 텔레포트 ㅋㅋ

 

그리고 나서 전쟁을 시작한다 떠들고있음.

이제 파이터 바키인지 파이터 무사시인지 ㅋㅋ만화 제목마저 햇갈릴정도다..

우리의 주인공은 도대체 어디서 뭘하고 있단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