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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민경욱 '난리났다 하하하' 용서가 안되는 그의 태도 [동영상보기]

 

세월호에 대한 유언비어를 마구잡이로 퍼트리는 인간들이 있다. 유가족측에서도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하니.. 조금 줄어든거 같긴한데 그래도 여전히 헛소리를 떠들고 다니는 인간들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이번에 국민들이 제일 화가났던 장면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나온 민경욱의 '난리났다' 일 것이다. 생사를 오가던 아이들에 대한 소식을 전하면서 웃는게 말이나되나..? NG때문에 그랬다곤 하는데 이해가 안간다 저 상황속에서 웃음 자체가 나오는게 가능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유가족만 더 불쌍하게 느껴지는 장면이 아니었나 싶다.

 

 

<출처: jtbc>

카메라 앞에서 브리핑 도중 자꾸 틀려서 혼잣말을 하던 상황이라고 얘기한 민경욱.. 나름 억울하다고 말하는거 같은데 이미 국민들은 분노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것이 박근혜 정권의 민낯이다> 세월호 침몰 당시 생사를 오가며 아이들이 비명을 지를 바로 그 시간에, 아이들 다 죽는다며 엄마아빠들이 절규하고 있는 바로 그 시간에.. 청와대는 웃고 있었다. 박근헤정권 당신들도 오열할 날이 얼마 남지않았다. 라고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게 사실인게 더 화가난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저 VIP타령만 하던 청와대..이게 나라인가 싶구만 .

 

최근에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니 그동안 내가 댓글 알바 쓰레기들과 쓰레기언론에의해 얼마나 많은 선동을 당해왔는지 깨달았다. 내 자신이 부끄러워질정도로 그것들이 혐오스러워졌음.. 결국 지금 새누리와 현 정권은 뿌린대로 거둬드리고 있다고 보면 될듯하다.. 진심으로 한심함

 

 

 

그냥 앵커나 쭉 하시지 그랬나요?? 진짜 새누리당에는 인물이 그렇게 없나.. 어떻게 국회의원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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