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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미국 35대 대통령 'John F. Kennedy' 암살사건 '풀리지 않는 의혹' 존 F 케네디 암살의 진실은?

 미국의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암살되는 사건이 있었다.

 

흔히 오스왈드가 저격해서 사망했다고 알려진 이 사건은

 

의문점이 참 많다.

 

지금이라면 케네디의 죽음에 대해 진실이 알려졌을지도 모르겠지만

 

저 시대는 밝힐 수 있는게 없었을듯..

 

흔히 음모론이 생겨나는 이유는

 

 국민들이 쉽게 납득할만한 증거를 내놓지 못하기 때문이다.

 

 

 케네디를 저격한 사람이 '오스왈드'라는 인물로 알고 있는데.

 

오스왈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가 많다.

 

내가 봐도 아님..ㅡㅡ;

 

 

 

오스왈드는 호송중에 총격을 받는다.

 

단독범으로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체포되는 바람에 입막음을 하려고 잭루비를 보냈다는 얘기가 있음.

 

<사진 : MBC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화면 캡쳐>

 

잭 루비라는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던 인물에게 총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오스왈드는 숨지게 된다.

 

그리고 잭 루비도 감옥 생활 중 의문사를 당하게 됨..-

 

<총을 맞기 직전의 오스왈드>

 

 

 

얼마나 의문점이 많이 남았으면 케네디 암살 게임까지 등장했다. ㅡㅡ;

 

뭐, 오스왈드의 암살이 확실하다! 라고 주장하면서 만든 거 일지도 ..

 

 

 

 케네디가 어떻게 죽었다고 생각하나?

 

케네디는 총격을 받고 두개골이 깨져 뇌가 흘러나와도 살아있었다고 한다.

 

뭐..물론 뇌사 상태로 회복 불가능한 상태였겠지만 말이다.

 

위 사진을 보자.

 

케네디는 손을 흔들고 있다.

 

 

잠시 가려셔 케네디의 모습을 볼 수 없었음.

 

잠시 후 화면에 케네디의 모습이 잡혔고 갑자기 목을 움켜잡으며 고통스러워 하느 표정을 짓는다.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가 대통령의 총격을 받은것을 인지하고 당황하고있다.

 

 

 

약혐 주의..! ? 깝놀 주의? 잔인한 부분은 모자이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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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케네디 머리에 명중하는 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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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소름돋네 -

 

정부는 오스월드가 쏜 총알은 케네디의 목이 관통하고 앞에 있던 주지사의 폐를 관통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실은 달랐음.

 

케네디의 목을 관통하고 주지사에 박힌건 같은 방향에서 날아온 탄환이 아니다.

 

케네디를 향해 발사된 여러발의 총알중 하나가 주지사에게 맞은 것이다.

 

 

 

여기서 소름돋는 장면이 있음.

 

운전자를 자세히 보자.

 

이 사람은 케네디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확실하게 숨을 끊지 못했다는걸 알게 된다.

 

그리고는 몸통을 틀어 왼손으로 케네디의 머리를 조준..

 

 

 

바로 방아쇠를 당긴다..

 

 

그리고는 다시 정면을 바라보고 속도를 높인다.

 

 즉.. 존 F 케네디는 오스왈드 따위한테 저격당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오스왈드는 CIA에 이용당한 것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케네디가 암살당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유력한게 CIA다.

 

케네디는 개혁을 하려했고 안좋은 쪽으로 권력을 행세하던 CIA를 더 이상 믿을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결국 CIA의 알렌 델레스를 해고했고 그것 때문에 많은 적을 만들어 냈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국가와 교회를 분리하겠다고 선언했다는데.. 그것도 종교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쳤을거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베트남 미군 철수도 그렇고,,

 

 

결국 개혁을 하려했던 진보성향의 케네디는 많은 보수단체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케네디에게 치명상을 입힌 운전자는 병원에 도착 후

 

리무진에 남아있는 혈흔을 모두 지웠다는 것이다.

 

왜 그래야만 했을까?

 

정부는 뒤쪽에서만 총알이 날아왔다고 발표했는데.

 

앞에서 총을 쐈으니 혈흔이 튄 방향을 보면 오스왈드의 단독 범행으로 몰아갈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180여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이 사건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고 하는데.

 

한 나라에서 이렇게 까지 조작질을 할 수 있는지 참...신기하고도 무섭다. 권력이란 참..

 

부통령 린든 존슨도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확실하진 않다.

 

아니면 이미 밝혀진 사실인데. 내가 뒷북치는 것일 수도 ^^;

 

뭐..우리나라도 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이 수십만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자료를 모아서 포스팅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