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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김기춘 그는 왜 노무현에게 싸이코라 말했는가? 모든 사건의 원흉?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박근혜 세월호 7시간의 공백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던 그가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한테 '싸이코다'라고 말한것이 뒤늦게 화재다. 알고 있던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지만 모르고 지낸 사람은 처음 보는 자료일 것이다. 김기춘은 2006년 12월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자기 감정도 조절하지 못하고 자제력이 없다 그러니 나라가 이 꼬라지지"라며 비판한바 있다. 끝까지 최순실을 모른다고 거짓증언 하고있는 김기춘.. 반드시 죄를 물어 처벌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

<자료 출처: 스브스뉴스>

 

그땐 어려서 몰랐다 어째서 노무현이 욕을 먹는지를.. 뭘 잘못했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이제와서 보니 조금은 알 것 같다. 새누리당이 얼마나 썩어빠졌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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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탄핵 심판은 일종의 형사 재판 절차와 비슷하게 때문에 '실체 진실의 발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기 휘하의 공무원들을 잘 감독하지 못해서 그 공직자들이 국법에 위법하는 사태가 생기면 탄핵당할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국회도) 정부나 대통령이 잘못한 줄 알고도 가만히 있으면 직무유기고 비판 받아야죠

 

어떨 때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는가? 불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면 탄핵당한다.

엥..?이거 완전..?

 

그리고 김기춘은 이 말을 남긴다.

 

제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대통령 탄핵 심판이라는 이와 같은 중대한 사건은 우리 생에 다시 없을 겁니다

 

12년전 탄핵의 총대를 멨던 김기춘은 이제 피의자가 됐다.

그리고 그가 모신 대통령은 탄핵의 대상이 됐다.

 

김기춘의 이력

1960년 제 12회 고등고시 사법과 합격

1974년 유신헌법 초안 작성 참여 (ㅅㅂ)

1974년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 부장

1988년 제 22대 대검찰청 검찰총장

1991년 제 40대 법무부 장관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위원장

2013년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

2016년 최순실 게이트 피의자

 

캬!!! 화려하네?? 악의 축이라고 불리는 김기춘.. 그가 있던 자리마다 공작 사건이 있었다는 얘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이번 7시간 침묵도 김기춘이 주도했다는 의혹이 있다. 하루 빨리 처벌해야한다.

 

죄없는 노무현 탄핵은 일사천리로 끝나더만 죄가 끝없이 나오는 박근혜 탄핵은 왜이렇게 힘들지 ?

이 나라가 얼마만큼 썩어있는지는 모르겠다만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나오는거보면 진짜 노답 헬조선이 맞긴한가봄

그리고 누가 누구한테 싸이코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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