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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연예/TV - 스타

안정환 80세로 변신 "보통 할아버지가 아닌데!?" 슈틸리케 닮았다

 지금은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2002 레전드 안정환이

80세 노인으로 변장해서 어린 아이들과 축구를 즐겼다.

 

호날두가 노숙자로 변장하고 초딩이랑 놀아주던게 생각났음ㅋ

겉모습은 누가봐도 할아버진데.. 목소리 변조는 실패했다..;

연기좀 했으면 대박 났을건데 ㅋㅋ

 

아무튼 안정환은 축구해설도 시원시원하게 하지만

예능인으로 활동해도될만큼 아주 웃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시 안정환이네~ 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니..

해설이 빡씨면 예능으로 갈아타도 사랑받을듯.

 

 

<MBC 미래일기 시간여행 중 방송화면 캡쳐>

 

안정환의 조상이에요?

 

 

그렇지.. 내가 지금 팔십이니까

 

죽었으면 조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 드립은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는걸까

 

이거 보통 할아버지가 아닌데!

화려한 드리블에 기겁한 초딩들이 감탄사를 날리고 있다.

 

그건 그렇고 안정환이 미드필더냐 공격수냐를 놓고 티격태격하던데.

그딴게 뭐 중요하다고 욕지거리 하면서 싸우는지 이해가 안된다 ㅋㅋ

 

 

그나저나 안정환 변장한거 보니까 슈틸리케 감독과 너무 비슷하게 생김 ㅋㅋㅋ

아인슈타인 + 슈틸리케 =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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