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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연예/TV - 스타

레인보우 오승아 배우가되다 공중파 첫 주연,'그 여자의 바다' 달라진 얼굴 논란

레인보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승아가 공중파 첫 주연을 맡았다. 앞으로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 생활에만 집중을 하려나 보다.

 

소속사 때문에 레인보우가 망했네 뭐네 말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배우로 활동을 한다고하니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게다가 아침 드라마다 보니 아줌마 할머니들한테 인기가 많을듯??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예전에 비해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는 점이다. 남자가 보는 미의 기준과 여자의 기준이 달라서일까? 요즘 여자 연예인 얼굴이 많이 바뀌는 것 같다.

 

오승아 그 여자의 바다

사실 나는 레인보우 광팬이었다.

그중에서 오승아만 보면 환장했던 사람인데 어쩌다보니 한동안 잊고 지냈음..

 

최근 요가도 하면서 비키니 입고 사진도 찍고 몸매 자랑도 하길래 예전에 수줍게 활동하던 모습을 버리고 과감해 졌구나~ 싶었드만..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 나온 모습을 보고 살짝 실망을 하고 말았다.

 

눈썹 모양 하나만 바꿔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게 사람 이라더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성형'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예전의 오승아 느낌이 아니라고나 할까?

 

점점 더 이뻐지는건 사실이지만 내 머릿속에 오승아는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 첫 주연을 맡았으니 대박나길 바람!

 

 

(예전에 왔다 장보리에 나왔을 때도 괜찮게 연기했던 거 같았음)

 

예전에 낫유어 걸,가십 걸, 마하, 키스 등을 불렀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한때 미친듯이 스윗 드림, 마하를 듣곤 했었는데..

픽시, 블랙 이후에 내 머릿속에서 지워져 갔던 것 같다.

 

어찌됐든 아침 드라마에 첫 주연으로 발탁됐으니 인기가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성형한건지 안한건지 잘모르겠지만 만약 했다면 더 이상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