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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노블레스 397화 리뷰, 블러드 스톤의 정체는? 이디안의 변심

396화에는 라이제르의 형제에 대해 나왔다. 이번에는 다시 현실로 돌아와 라구스와의 대결이 이어짐. 지긋지긋하게 안죽는 라구스는 가슴팍에 블러드 스톤을 박아서 강력한 힘을 얻게 됐다. 초반부터 클라우디아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가문의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둔 라구스 딸의 목적은 무엇일까? 지난 달에는 미리보기를 결제해서 스포 내용을 다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결제를 하지 못했다. 계속 결제하니까 기다리는 재미가 사라졌다고 해야하나..ㅋㅋ 아무튼 이번화도 나름 괜찮은 전개였다. 프랑켄이 안나온거 빼면..



라굿으의 거침없는 공격을 가볍게 막아내는 카디스 에트라마 D 라이젤으

 

건방진 노인네 따위, 빨리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ㅋㅋㅋ 잘난척 하더니 아직도 라이앞에서는 쩔쩔

 

 

놀라웠던 것은 이디안의 변심이다.

저번에 "망설이지마라 넌 나의 적이다" 라는 말과 함께 라이에게 뚜까맞고 기절했던 이디안이.. 정신을 차리고 뒤치기를 함 ㅋㅋ

끝까지 라이제르한테는 손도 안댈 것 같더니 ㅋㅋㅋ

 

 한번 기절했다고 몇백년 짝사랑한거 포기하는건가요??ㄷㄷ

로드는 뒤치기를 막아준다. 눈빛을 보니 짝사랑이 확실하군..

 

라스크레아가 자리를 비우자 웨어울프들은 게슈텔레기와 로자리아를 노린다.

하지만 임종직전까지 갔던 루디스가 깨어나면서 공격은 막히게 됐음.

 

 

풀 스윙 ~

 

 

라자크를 언급한 로자리아.

 

순간 안에 있던 힘이 깨어났다.

 

눈빛보소..

 

네 마리 모두 순삭!!!

이제야 귀족의 로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나;

 

나는 이제부터 그대들을 믿고 눈앞의 침략자를 제거하겠다.

 

 

한편 라이에게 밀린다고 판단한 라구스는 블러드 스톤을 이용해 힘을 흡수한다고 한다.

 

클라우디아가 인간들을 저 돌 앞에 소집해놓은 이유도 힘을 빼앗기 위함이었군.....

잔인한 할아방탱이 같으니라고...

아무튼 요즘 볼만한 웹툰이 없는데.. 미리보기 결제라도 해야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