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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훈제 오리 3색 밀쌈! 경기 이천시 '푸른정원' 저녁엔 역시 생생정보



일상 생활에 도움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생생정보.. 이번에 쌈 스페셜을 보면서 저렇게도 음식을 만들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요리의 끝은 알 수가 없는듯! 보통 훈제 오리가 나오면 양념에 찍어먹거나 깻잎,상추에 싸먹는데. 희한하게 밀전병을 만들어 싸먹게끔 하다니!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된다. 삼겹살도 저렇게 먹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자료 - KBS2 2TV 저녁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쳐>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어서 SNS로 친구들한테 자랑하려는 여성분. 역시 대세는 인스타그램,페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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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부친 밀전병에 싸먹으면서 "오리의 느끼한 맛도 없어진다"라고 말하니까....조금 신뢰가 -.. 뭐 그렇다고 표현하니 그런거겠지? 아쉽다 직접 먹어봐야 평가를 제대로 하는데.


3색 밀전병의 반죽에 사용되는 재료는 부추, 비트, 치자 즙을 넣는다고 한다. 

손님의 건강까지 생각한 주인장 김정원씨! (생각보다 어리신데?)

훈제한 오리를 한 번 더 직화구이로 구워낸다고 한다. 

거기에 초장, 쌈장 대신 칠리소스와 샤워크림을 뿌려서 나간다. 여긴 무조건 가야된다.! 

위치는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에 위치한 '푸른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