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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노블레스 387화 '케이 루'의 등장! 로드와 맞먹는 힘! / 그라데우스의 운명은?

노블레스 378화가 올라왔다.

역시나 그라데우스는 갇혀있는 상태.

 

하지만 블리치의 만해마냥 소울웨폰의 힘을 한번 더 개방했다.

과연 수호자의 방패는 깨질 것인가!!!?

 

한편 웨어울프 삼형제는 케이의 영역에 들어갔다.

웨어울프들이 느끼기엔 어마어마한 힘을 감지!

 

그 존재감은 마치 귀족의 로드와 맞먹는 에너지였나보다.

케이의 풀 네임은 '케이 루'

 

웨어울프들이 제일 상대하고 싶은 1순위가 바로 케이다.

또, 귀족중에서 가장 강한.. 즉.. 로드 다음이란 말씀!

 

<이미지 출처 : 손제호,이광수 - 노블레스 캡쳐>

 

있는 힘껏 도끼질을 하고 있지만

로드의 방패이자 루케도니아의 수호자에겐 끄떡없었다.

 

 

말투부터 상대를 도발하는 것 까지 매~우 싸가지 없는 그라데우스.

 

하지만 배신한 가주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듯하다.

 

특히 그라데우스는 뭔가 아픔이 있을듯한 기분이 듬.

 

 

 

빡친 그라데우스는 자신의 소울웨폰 메사드를 한번더 해방한다.

 

반 카이!!!!!!!!!!!!!

 

.

 

 

 

한편 웨어울프들은 숨쉬기 답답할 정도의 포스를 감지.

혹시, 로드인가??

 

아니다. 로드가 이런 곳을 배회하고 있을 리가 없지 ㅄ야.

 

 

 

 

로드가 아니라면 이 정도의 존재감을 가질만한 가주는.......?

 

 

 

 

역시 한 눈에 알아본 '케이 루'

 

루디스가 탱커라면 케이는 딜러다!!

 

 

 

 

라자크를 괴롭혔던 푸르딩딩 돌연변이 웨어울프..

 

돼지 :이번엔 내가 먼저야!!!!

 

흑누나 : 저 멍청한!

 

 

 

슈 팟 슈 팟!!!

 

보통 애니에서 무턱대고 덤비는 애들은 죽게되있다.

 

거기에 +@로 옆에 찌랭이들이 대사 한마디를 던져준다면 100%

 

머..멍청한!! / 저,, 바보!! / 멈춰!! 니가 감당할 상대가 아니야! 와 같은 대사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후두둑 후두둑

 

케이의 주먹을 보니 소울웨폰이 완전 해방된 상태는 아닌듯하다.

 

노블레스도 블리치처럼 시해,만해가 존재하는 것일까?

 

아무튼 전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라자크가 애먹었던 하늘색돼지가 사망했다.

.

.

.

 

만약 작가님이 케이마저 죽인다면.......아마 노블레스는 망하지 않을까 ㅡㅡ?

 

제발 라이제르가 더이상 힘을 안쓰게끔 가주들이 활약했음한다 ㅋㅋㅋ

 

그나저나 .. 하 ,,,,,,라자크 ㅠㅠ